그렇다고 합니다. 며칠전 직원들한테만 보낸 내부 메모에서 이런 방침을 정했다고 하네요. 일단 아이디 공유하시는 분들은 상대방에게 알려야 할것 같고, 광고를 삽입한다는 건. 아마도 유투브처럼 광고없는 멤버쉽 가격을 지금보다 올린다는 말로 들리네요.
이렇게 되면 저는 아마 넷플릭스도 정리하지 않을까하네요. 사실 오늘이 프라임 없이 사는 1일차입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0286#home
넷플릭스는 광고를 포함하는 저가 서비스 도입 시기를 올해 4분기로 설정하고 있다. 이 시기를 즈음해 유료 회원 계정의 비밀번호 공유 행위도 단속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넷플릭스의 계정 공유 단속은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차원에서 진행될 전망이다.
넷플릭스는 그동안 자사 서비스의 지배력을 높이기 위해 계정 공유를 묵인해왔다. 하지만, 넷플릭스는 1분기 실적 발표 때 공유 계정에 추가로 요금을 물리겠다고 밝혔다.
넷플릭스는 미국과 캐나다에서만 3000만 가구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1억이 넘는 가구가 다른 유료 회원의 계정을 공유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 기사 뜰 때부터 넷플릭스가 어떤 방식으로 필터링을 할지 궁금했습니다.
걱정 되네요..어떤식으로 잡아낼쥐...
전 아이디 공유는 하지 않고 있지만
사용하는곳이 많은데
동시사용은 거의 하지 않고 있지만 집티비만 5대 설치 되어 있습니다,가끔 거실 틀어놓고 안방에서도 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동일 ip로 괜찮을것 같은데
자동차 안드로이드 올인원 두대에도 설치 되어 있어서 어디 출장이나 놀러갈떄 사용하구 있고
운동 다닐때 테블릿에도 설치되어있는데 운동할때 제 마눌님은 집에서 제가 운동하는곳에서 동시 시청하면 걸리는 건지.
디바이스로 보면 대충 전화포함 15대 정도 깔려있는데
볼거 많은 넷플릭스 막상볼것없는 넷플릭스 .이참에 정리 해야 하나...
넷플렉스가 의외로 IP 추적같은 (고급?)기술을 쓸것 같진 않고,,(말이 많아지니까,,,)
그냥 지금은 동시접속만 막아 놓은걸 고정 디바이스로 해놓지 않을까요? 등록기기 제한을 주고 새 전화기를 사면 마스터가 새로 등록해야 하게,,,
어차피 수익 창출이 목적이니,
참고로 저는 넷플렉스 없습니다. 어떤방식으로 돌아가는지 잘 몰라요. 끊은지 벌써 3년이 넘어가네요.
헐 ... 저도 프라임 끊고 사는 중인데 넷플릭스도 이제 끊어야겟네요
넷플릭스가 레비뉴 압박을 심하게 받는 모양인데요.
지난번 어닝때 많이 말아 먹은거 같던데요... 별로 좋은 싸인은 아닌거 같군요.
넷플릭스는 무조건 킵이죠. 저는 온디맨드코리아 이런서비스는 구독하지 않고있어서 한국드라마 올라오는 플랫폼은 넷플릭스밖에 없네요. 친구들 두명에게 비번을 공유중인데, 그것도 올해가 마지막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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