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국 처음와서 파트타임 주급 받으려고 남편과 함께 열었던 boa 계좌인데요
소소하게 제 용돈 디파짓하고 리베이트 꼬박꼬박 챙겨서 받고 이것저것 용돈 모으던 계좌인데
이제 꾀 목돈이 되어서 이자도 안오르고 차라리 이 돈으로 안전한 주식을 샀으면 그래도 좀 나을까싶고.....
이런 계좌를 닫으려고 하는데 크레딧 스코어에 영향이 많이 갈까요
계좌운영비? 피 내야하지 않을정도로만 조금이라도 남겨놓고 체이스로 옮기는게 나을지....
예전에 종종 시티나 체이스에서 새로 계좌열고디파짓 얼마한면 돈주는 쿠폰도 자주오던데 또 막상하려고보니까 이런 쿠폰도 안오네요
계좌하나 닫는다고 크레딧에 크게 영향가는 것은 걱정 안하셔도 괜찮아요. 그런데 히스토리가 없어지죠.
가장 길에 자리잡은 크레딧의 기간이 없어지는거죠...
채킹 어카운트가 크레딧에 영향을 끼치나요?
크레딧에 영향을 끼치는건 아닌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처음에 체킁 어카운트 자체를 닫는게 문제가 아니라 거기서 발행한 데빗 카드를 크레딧 카드 결제처럼 써왔는데~ 차를 처음 리스할때~~ 없앤 은행카드에 대한 정보는 완전 안 뜨더라고요~ 그래서 저한테 크레딧이 짧다고 하길래 확인하니깐 그 카드의 히스토리는 앖다고 했엇요. 결국 두번째 만든 크레딧 카드를 기준으로 히스토리첵업을 했고 기간이 너무 짧다고 거부해서 코사이너를 넣었었어요.
데빗 카드 히스토리가 없어진게 문제가 아니라 데빗은 아무리 열심히 써봐야 크레딧 점수에 도움이 안되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어차피 크레딧 히스토리에 안 들어가니까 열심히 쓴 데빗카드 히스토리는 없앴든 가지고 있든 애초에 계산이 안되는 거죠. 크레딧 카드를 열심히 썼으면 몰라도요.
저는 미국처음와서 들은 것 중 하나가 데빗카드를 쓸 때 크레딧인지 데빗인지 마트같은데서 결제할때 크레딧 옵션을 누르고 썼습니다. 그게 크레딧카드는 아니지만 그렇게 기록된다고 들었었습니다. 그 정보는 거짓이였을까요?
체킹 구좌는 크레딧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크레딧 리포트에 올라가지 않으므로 기간도 상관이 없습니다.
저도 boa 체킹 닫으려고 2년 정도 체이스 체킹어카운트 사인업 보너스 기다리는 중입니다. boa 웹사이트가 너무 불편하고 송금도 느려요. 저는 fidelity랑 ally를 주 계좌로 사용하고 그래도 가끔씩 오프라인 은행을 이용해야할 일이 있어서 boa나 chase 체킹도 유지하는 방식을 씁니다.
보아 신용카드 여시려면 banking relationship 오래오래 유지하시는게 좋아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5477140
https://www.milemoa.com/bbs/board/6023819
오프라인 은행은 이자가 너무 미미하니 뱅보 용도로만 사용하시고요.
보처님 말씀처럼 은행 관계가 중요한 곳은 미니멈만 남기시고요.
현금은 online bank나 brokerage 쪽으로 옮기시면 좋습니다.
오프라인 은행이 편한 것은 cashier's check이 당장 필요할 때, 동전 입금할 때 정도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투자/예금 예치하시면 incoming wire transfer fee가 면제되니 이런 곳 한 두 곳만 남기시면 어떨가 싶습니다.
네 조언 감사합니다.
미니멈만 남기고.... 옮겨야겠어요.
종종 디파짓할일이 있긴한데 그때 요긴하게 쓰고있긴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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