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 공항 2시간 전에 도착했는데 라운지 5분 쉬었다 갈 정도 밖에 여유가 없었습니다.
마우이 OGG 공항 2시간 전에 도착했는데 보딩 시작하고 게이트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사우스웨스트 줄 없어서 셀츠 체크인 금방해서 이 정도 였습니다. 하와이안 항공은 줄엄청 났습니다. 오늘 공항에서 비행기 놓친다고 안절부절못하는 사람들 정말 많이 봤는데 직원들 하나도 안도와 줍니다.
빅아일랜드도 비슷할 거에요.
TSA pre 없으신 분들은 서둘러 가세요^^
6월 9일 여행예정인데, 정보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왜 저럴까요? 이유가 있나요
작년에도 OGG/LIH 그랬어요. TSA pre 덕을 톡톡히 봤죠.
그냥 공항은 작고 관광객은 많아서 그런듯 합니다.
그때 HNL 은그래도 좀 넓어서 괜찮았는데...
HNL 은 터미널 1 이용했는데 터미널 1 승객은 국제선, 국내선, 주내선 가리지 않고 전부 한 게이트 통과하더라구요. OGG는 뭐 터미널도 하나고 전부 하나로~~ 땡볕에서 기다리는데 TSA pre가 넘 부러웠습니다ㅜㅜ
와... 다음달에 호놀룰루 예정인데 꿀팁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공유 감사합니다! 짐 부치는 줄도 길겠죠? tsa pre 줄은 짧길 바라야겠네요.
사우스웨스트는 줄 짧았는데, 하와이안 항공은 정말 엄청 길었습니다.
추가로 하와이에서 본토로 들어가는 경우에는 Agriculture Inspection 따로 있는데, 이것도 줄 꽤 길었습니다. 땡볕에서 ㅜㅜ
저희도 저번에 OGG 였는데 줄이 엄청 길더라고요 ㄷㄷㄷ
비행기 놓칠것 같은 불안감 너무 싫어요ㅠㅠ
빅아일랜드 코나공항은 6/21 화요일 2시 국내선 비행기 기준 두시간전 도착했는데 널널합니다. 시큐리티 통과하니 보딩 40분 전입니다. 한시간반 전도 여유있을 듯합니다. 주말은 상황이 다르겠지만 평일일정이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코나 갈일이 곧 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하와이안 항공이었나요?
알라스카인데 하와이안도 비슷한 상황이네요. 그건 그렇고이미 시큐리티 지나온 상황에서(-_-) 절반이상 비행기가 2시간씩 딜레이되어 계속 대기중입니다. 이 시간이면 포케랑 맥주를 더 먹을 수 있는데... 본토가는 시간도 고려해서 가급적 외부에서 음식 충분히 사오시길 추천합니다.
코나는 시큐리티 통과후 기다리는 터미널이 실내가 아닌 외부라 비오면 어쩌나했네요. 에어컨도 없고 ㅋㅋ
그러게요ㅋㅋㅋ 세시간 넘게 대기중인데 다행스럽게도 아직 비는 안 오네요...근데 습하고 덥습니다;; 현지인 말로는 바다 근처일수록 비가 잘 안 온다고는 합니다ㅎ
6월 첫째주 온가족 TSA Pre받아 OGG, HNL 두 공항 모두 체크인부터 시큐리티 지날때 까지 30분 안에 가능했습니다.
오후 1시 비행기들이라 나름 peak 시간대였을겁니다.
온가족 TSA pre도 좋은 방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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