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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X-NRT-ICN Jal + Ethiopian 항공 조합 사진 없는 후기

Az | 2022.05.25 14:43:2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사실 지금 나리타 공항인데 시간이 남아서 핸폰으로 후기 남겨요.

Lax - Nrt 는 Jal 일등석으로 끊었구요. 수화물 3개 Lax에서 체크인 해서 에티오피아 항공으로 트랜스퍼 해서 인천 까지 가게 해주더라구요. 이부분은 지구여행님이 이미 컨펌 해주셨고 Maxwell님도 컨펌해주셔서 믿고 수화물 쌓어요. LA 공항 카운터에서 매니져급 직원 분께서는 잘 알고 계신것 같았습니다.참 카운터 오픈은 9시 30부터 칼같이 합니다. 라운지는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로 안내받았는데 여차하면 Maxwell님이 가르쳐 주신 AA Flagship Lounge로 갈까했는데 피곤하게 터미널 옮길 필요없이 수타얼라이언스 라운지 추천합니다. 1등석 전용 공간으로 따로 안내해 주시고 음식 주문 받아서 가져다 주는데 맛은 그닥 없습니다. 대신 비지니스 라운지를 연결 통로로 들어갈 수 있는데 거기 소시지가 통통하니 먹을 만 하더라구요. 누들도 두 종류 서빙을 하고 Hot water 샤워도 했고 저는 미국 라운지 중에서는 제일 좋았습니다.

 Jal 일등석은 다른분 리뷰가 많으니 그걸로 참고하시고 특별한건 현재 끓여서 주는 라면이나 우동은 서빙을 하지 않아요.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어 메뉴 보다가 우동 있냐고 하니 있다고 하셔서 주문했더니 다른 시니어 분이 오시더니 쬐그만 컵라면인데 괜찮냐고.. 아~ 괜찮다고 냉큼 받아 나름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샴페인은 유명한 살롱은 일본발 일등석만 제공을한다고 해서 루이스 (땡땡) 크리스탈 먹었는데 향긋하니 좋았습니다. 혼자 한병 넘게 작살낸 듯..

 나리타 도착하니 다른 분들 께서 경험 하셨듯 따로 1터미널 까지 안내를 해주셨어요. 저희 경우도 내국인들이 다 내릴 때까지 있다가 나중에 안내 받았습니다. 이미 경험 하신 두 분 말에 상점들 모두 다 닫아서 뭐 못사먹고 그러면 어쩌나해서 걱정했는데 일본 도착한 날 수요일 기준으로 면세점 및 약국 쇼핑도 좀 하고 ANA라운지도 7시정도 까지해서 쇼핑하고 라운지 도착하니 1시간 정도 남아있어서 배부르게 먹고 나왔습니다. 근데 먹고 나오니 정말 다 닫았네요..ㅋㅋ

이제 인천 가는 에티오피안 항공만 타면 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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