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 골드 이상 등급은 추가 수화물 하나 (이코노미 라이트 좌석은 제외) & 라운지 입장이 가능하며, UA 발행인지 아닌지에 따라 다르지만 VA 탑승으로 UA 마일 적립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UA 마일로 VA 탑승시, 단거리 (시드니-멜번)는 8000/25000 (이코노미/비지니스), 중거리 (시드니-퍼스) 는 17500/25000 이라고 하네요. 버진 오스트레일리아도 유사한데, 골드 이상은 추가 수화물 하나 & 라운지 입장이 가능합니다. 마일 적립도 되고요.
UA 등급이 있는 분이 호주에 놀러가신다면 상당한 혜택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호주도 이제 국경이 열린 상황이니, UA 등급이 있으시다면 호주 여행시 혜택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6월 1일까지 에티하드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45%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4만 1천 마일 이상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마일당 1.38 센트라고 하네요. (One Mile at a Time)
5월 31일까지 메리엇 포인트를 에어 캐나다 마일로 전환시 2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메리엇 포인트는 항공 마일로 전환시 3:1 비율이지만, 6만 포인트 전환시 추가 5천 마일을 더해서 총 2만 5천 마일로 전환이 됩니다. 이 경우 20% 추가 적립이 되면 총 6만 포인트당 3만 마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최근 메리엇 포인트 가치가 많이 하락해서 차라리 마일로 바꾸고 싶은 분들에게는 기회이기는 한데, 그렇다고 해도 이렇게 바꾸는게 아주 큰 가성비가 나오지 않는다는게 단점이네요. 그러니 넘기지 말고 제게 주시면 모든 것이 해결됩.... (Frequent Miler)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혹시 BA 골드 업그레이드 바우쳐 있으신 분 계신가요? BA 골드 업그레이드 바우쳐를 이제 AA 에서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코노미에서 프리미엄 이코노미로 업글은 불가능하다고 하지만요. 근데 최대 단점은 업글을 위해서는 AA 가 아닌 BA 에 연락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지금 거신 번호는 결번이오니... 그냥 포기하고 주는대로 타세요. 뚜뚜뚜뚜... (Loyalty Lobby)
카드 오퍼
Capital On Tap 비지니스 카드의 싸인업이 750불로 올랐습니다. 추가로 2% 캐쉬백도 되고요. 스펜딩은 7500불/3개월로 싸인업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수준이고, 2% 캐쉬백까지 생각하면 처음 7500 불에 대한 캐쉬백이 총 12% 이니 연회비가 없는 카드라는 점을 생각하면 괜찮은 수준이네요. 물론 체이스 잉크 캐쉬/언리미티드가 더 낫겠지만, 5/24가 넘은 분들에게는 괜찮을 것 같네요. 다만 이 오퍼는 TPG 프로모션 코드인 tpg750 을 넣어야 한다고 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이미 알고 계셨을지 모르겠는데, ANA 마일을 아마존/Macys 상품권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가치인데, 1만 2천 마일로 상품권 100불을 바꿀 수 있다고 하네요. ANA 9만 5천 마일로 서부에서 한국/일본 비지니스 왕복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최악이지만, ANA 마일은 받고 3년 뒤에 소멸하는 것을 생각하면, 이런 경우에는 아쉬운대로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물론 저라면 그럴바에 당일치기 여행으로 어디라도 가겠네요. 코로나만 아니면 저녁으로 우동 먹으러 ANA 비즈라도 탈텐데... (Doctor of Credit)
월마트에서 아마존 프라임 데이와 유사한 Walmart Weekend 을 6월 2일 부터 5일까지 합니다. 다만 월마트+ 멤버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추가로 이 기간에 매장에서 월마트+ 에 가입을 하면 온라인 주문시 20불 할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핫딜이라면 열심히 찾는 저이니, 얼마나 좋은 딜이 올라올지 관심이 가네요.근데 왠지 관심만 갖다가 끝날거 같....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서프라이즈 'ㅁ')/ 오늘은 저한테는 금요일 같은 목요일이라서 금요일 대신 오늘 금요일의 숙제를 하는 목요일 입니다?ㅇㅁㅇ??? 뭐라는거야 도대체...
그런 관계로 짧게 올려보자면, 오늘은 아드님 생일입니다. 배고프다고 낑낑거리던게 엊그저께 같은데, 벌써 7살이 되었네요. 덕분에 아침부터 바쁘게 선물 개봉식(?) 이 있었네요. 저녁에 아는 집이랑 조금 놀고 + 케익이라도 자르려고요. 와이프님이 요즘 일로 바빠서 예전처럼 화려한 케익은 못 만들고, 간단하게 만들어서 + 위에 몇 개 장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내일은 LA/할리우드 -> 팜스프링/조슈아트리 -> 그랜드캐년/앤텔로프캐년 -> 라스베가스의 일정을 소화하러 가네요. 그러고보니 저도 아직 그랜드캐년을 못 가봐서, 이번 기회에 다녀오려고요 ㅎㅎㅎ 마침 따님이 4학년인 관계로 국립공원이 공짜라서 더 좋습...
사실 다 좋은데 월요일이 메모리얼이라서 베가스 호텔 가격이 엄청나더라고요 ㅠㅠ 다행이도 윈담에서 매칭 받은 시져스 다이아라서 리조트 수수료는 면제이지만요. 나중에 주중에 한 번 놀러가보고 싶네요 'ㅅ';;;
물론 이렇게 바쁜 와중에 러브라이브는 열심히 잘 챙겨보고 있습.... 팬심이라는건 그런겁니다
참고로 이번 주는 유우의 이야기 였습니다. 니지동과 주변 학교가 함께 하는 합동 러브라이브 스쿨아이돌 페스티벌 (이라고 하지만 공식 SIF 은 아니고 그냥 합동 공연 같은거지만요) 의 마지막 날의 마지막 곡을 작곡하는 한 유우의 이야기 였지요. 러브라이브는 1기 뮤즈부터 시작해서 아쿠아, 니지동, 리에라에 이르기까지 "반짝임" "두근거림" 을 이야기 하는 것이었는데, 이번에는 유우의 두근거림이라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부분이었지요. 그리고 그 결과로 나온 곡은 ... 니지동이 있게한 노래, TOKIMEKI Runners (두근두근 Runners) 였네요. 참고로 니지동은 원래 애니메이션 계획이 없이, 그냥 손전화기 게임인 "러브라이브 스쿨아이돌 패스티벌 올스타즈" 에서만 나오는 그룹이었고, 그 게임의 오프닝곡이 바로 이 노래죠. 원래 게임에서는 뮤즈, 아쿠아도 함께 등장했지만, 이번에는 니지동 9명이네요.
그리고 다음주는 아직까지 큰 이벤트가 없던 미아의 이야기가 될 예정이네요. 이번 8화 마지막에 란쥬가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 것으로 끝나는데, 란쥬의 파트너인 미아의 이야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미아는 무슨 노래를 부르려나...
그런관계로 이번 주는 9명이 함께 부른 노래는 어떠신가요? 게임 오프닝이나 나마니지동 (니지동 성우들) 의 콘서트 말고, 애니메이션에 삽입된 노래로 말이지요
러브라이브 니지동이 부릅니다. TOKIMEKI Runners (가사 중 "태어난 것은 두근거림, 이끌린 것은 반짝임. 그날부터 변하기 시작한 세계. 보는 것만으로는 부족해 몸을 움직여서 할 수 있는 게 없을지 찾아보자 여기서.")
애니메이션 삽입
풀 버젼
그러면 (아마도) 다음주에 뵙겠습니다?ㅇㅁㅇ??? 이번에 놀러가서 업뎃이 불가능할지도 모르니 기대는 하지 마세요?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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