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X-LHR : UA 탑승
LHR-ICN : 아시아나 탑승
런던 9시간 경유 합니다.
잠시 나갔다 올까 했더니 출국 수속을 밟으면 다시 들어올 때 입국 처리가 되어 24시간 RAT검사 결과지 증명을 다시해야 하네요.
아무래도 공항에서 뭉개야할 각이네요.
PP카드로 갈 수 있는 라운지가 제가 이용할 터미널2에는 특정 레스토랑 이용시 15유로 할인해 줍니다.
경유하는 동안 다른 터미널로 이동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만약에 안되면 흠.... 생각이 많아지네요.
Lax에서 출발 당일에 검사 받으시면 될거 같은데요
그럼 런던에서 입국해도 그 검사지 유효합니다. 아니면 출발 전날에 PCR 받으셔도 되구요
LAX 에서 검사 결과지 증명 보여 주고 보딩패스 2장 다받고 나면 그후엔 agent 더 볼일이 없을듯 한데요.
LHR 는 PP 카드 쓰기엔 험지 입니다.
99% 확률로 런던 게이트에서 아시아나 직원이 확인 합니다.
그리고 한국 입국 심사때 런던에서 입국여부 꼼꼼히 확인할겁니다. 여권 페이지 하나하나 보면서 도장있나 확인해요. 제가 독일 경유할때 그랬어요. 왜냐면 입국 여부에 따라서 코비드 검사 기준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래요.
저도 그렇고 같으네요. 곧 런던 도착이니 도착해서 아시아나 데스크 가서 문의해 보려고 합니다.
다른 터미널 라운지라도 가서 쓸 수 있으면 좋겠아여~~
LHL이 험지군요.
이번에 보니 LAX도 만만치 않더라고요.
영국은 자동 입국 심사 이어서 도장 없습니다
저도 똑같은 경로로 한국들어가는데, 전 13시간 경유에요. 런던나가서 구경하고 올생각이였는데, 런던출발 시간기준 48시간 pcr 검사 아니면 24시간 rat 검사지를 다시 제출해야하는건가요? ㅠㅠ
PCR 하셨으면 괜찮을거 같기도 하네여.
저는 27앨 출국이라 26일에 검사했어요. 시차도 있어서 런던에서는 28일 출국이니 PCR을 했다면 괜찮았을텐데 PCR은 검사 결과가 더 길어서 못했네여.
2023년 6월 같은 경로 고민 중이예요. 이 글은 시기상 코비드 검사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데 - 격변하는 시대이다보니 더 이상 코비드 검사가 걱정거리는 아닐 것 같구요.코비드 검사 이외에 다른 주의점이 있을까요? 캐나다처럼 전자여권?을 발행 받아야 한다거나 하는 점들요. 짐은 중간에서 저희가 픽업 안해도 되는거지요? 제가 보고 있는 표는 12시간 45분 경유라서 공항 밖으로 나가서 5살 아이가 좋아하는 공룡 위주로 구경하려고 하거든요. 유투브에서 런던에서 촬영한 공룡 다큐를 수차례 봤었는데 직접 가서 보면 더 좋아할 것 같아요. 일정상 너무 피곤할까요? 혹시 같은 경로 경험있는 분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단 12시간 넘으면 짐 찾으셔야 하고요... 히드로 공항이 출국심사도 정말 말도 안되게 줄이 길기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아시아나 터미널이 정말 멉니다.. 시내로간다음 공항에 일찍 돌어오실 자신만 있으시면 괜찮은거 같아요. 저는 버버리 아울렛 쇼핑하고 금방 공항에 돌아와서 (간단하게 빅뱅-런던 아이 주변, 웨스트민스터 찍고) 나름 알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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