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댓글을 종합해 보면,
아멕스는 운좋으면 오픈 가능하나, 다른 카드들은 안된다와...
설령, 열었다하더라도 이건 위법이라는 거네요.
감사합니다~~
카드사들이 기본적으로 미국 거주자에게만 발급하는 카드고 소득정보 같은 것이 필요할텐데 어플리케이션을 어떻게 써서 일단은 통과가 된다고 해도 약관상으로는 허용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게요.. 미국 소득이 없으니, 한국소득을 넣을순 없고... 감사합니다.
동생분이 미국에 얼마나 체류하시는지 모르겠는데요. 신청은 가능해요. 그런데 보통 통장 사본을 재정증빙이나, 신분(주거)확인용으로 요청을 많이 합니다. 가능하시면 일단 계좌오픈을 하시고, statement 있으면 난이도가 낮은 아멕스나 디스커버리 같은 카드 부터는 시도해 볼수있습니다. 기억하실것은 케바케라, 반드시 된다고는 장담하기 어려워요.
약관 위반이라고 알려주셔서 댓글 삭제했습니다.
와 이런 방법도 있군요.. 신용카드가 비거주인에게 발급되는 나라라니 어메이징합니다.
뭐.. 마모 게시판 필독에도 있는 내용이긴합니다 ㅋㅋ
뭔가 비거주인의 경계를 크게 두지않는 미국스러운 모습이라고 생각하긴합니다. 여권만으로도 발급되는 아멕스와 itin으로도 발급되는 체이스를 보면 크레딧만 있으면 누구든 가능하다라는 느낌입니다.
이거 T&C 위반입니다. 아멕스 약관 첫줄에 US Resident만 열 수 있다고 되어 있죠. 아멕스가 SSN/ITIN 없이 여권정보로 열어줘서 "기술적으로" 가능한 것이지, 공개 게시판에서 권할 일은 아닙니다.
US resident의 정의를 무엇으로 하느냐 정도가 남습니다만, 26 USC § 865(g)(1)의 정의를 가져오면, 최소한 미국에 세금을 내고 있어야 합니다. (체이스가 ITIN 받아주는 이유일지도요. 그렇지만 체이스는 아멕스처럼 헐렁하게 열어주진 않죠.) 여행비자로 방문한 사람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ㅇㅎㅎㅎㅎㅎ 한국은 은행에 몇 억정도 두고, 은행에 탑 티어쯤 되니, 꼴랑 500만원짜리 카드 열어 주던데요. 그 마저도 연회비 차지해요. ㅋㅋㅋ
미국 생활에서는 기본적으로 "의심이 들만한 짓은 하지 않는다" 가 기본입니다. 미국에 여행 왔는데, 카드를 만든다? 그러면 이민국에서는 출국 여부에 의심이 생겨서 이후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라고 의심을 하는게 좋죠.
소탐대실일 수 있으니 안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
구글링해보시면 알겠지만 미국에 여행와서 카드만드는게 주소만 확실하고 소득 증빙등이 가능하여 미국 거주자로 간주될만한 여지가 있느냐, 은행이 얼마나 리스크를 질 여지가 있는지에 따라 다른데 그나마 뱅크오브아메리카가 미국 주소만 임시라도 있으면 상당히 관용적인 편입니다. 링크 참조하세요. https://promo.bankofamerica.com/international-banking/profession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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