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Fairlakes 경우 근처 센터빌에 한인 식당 및 한아름도 있어서 편리합니다. 다만 DC 까지 좀 멀긴 하지요 (66이 잘 막힙니다.) 

날짜에 따라 다르겠지만 HYATT house Falls Church/Merrifield  (4월 둘째주 하루에 76불, 위치가 좋음) 혹은  HYATT house Gaithersburg ($89, 볼티모어에서 가까움) 가 좋을 것 같네요. 아침도 주고 주방시설도 있고. 

박물관 근처에 주차하시려면 아침 일찍 나가셔야 할거예요 근처 호텔 묵으시라고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가격 차이가 너무 크네요. 

디씨 토요일 스트리트 파킹 힘들어요.. 굉장히 치열하고 2~3기간 파킹 구역은 정말 십분만 늦어도 티켓 끊겨요. 전 그냥 근처 호텔에 묵고 호텔 주차장에 하루 40불 내고 주차했어요.  넣었다 뺏다 무제한으로 하고 발렛이라 편하더라구요. 애는 박물관에 내려주고 저는 쇼핑다니고 ㅎㅎ 주차비가 한번 티켓값보다 싸다고 생각해서요.  디시는 외부인이 운전하기 어려운 도시이니 조심하세요.  원웨이가 많고 신호위반 카메라와 속도위반 카메라가 정말정말 많기 때문입니다.  티켓도 드럽게 비싸요.  전 지난 1월에 디씨에 쓰미스소니언 보러갔다 35마일에서 49마일로 달렸다고  속도 위반 카메라에 찍혀서 100불 냈습니다ㅠㅠ 

와우.. 유용한 댓글 감사합니다. 주말도 만만치 않군요. 토요일,일요일(13일~15일) 머물 예정인데 벗꽃 축제 생각하면 더더욱 주차자리 잡는게 쉽지는 않겠네요. 

주말에 DC 들어가시려면, 그냥 주차빌딩 이용하시는게 마음 편하실 겁니다. 인터넷 찾아보면 쿠폰도 있어서 생각보다 싸거든요. 4인가족 지하철비용이나 주차비나 비슷할 겁니다.

혹시 dc에서 street parking하실일이 있을지 모르니 Park Mobile 앱 다운 받아서 차 정보 입력해 놓으시면 동전없이 편하게 주차하실수 있습니다.

저는 파크 모빌 매일마다 잘쓰고 있습니다. 앱자체가 안정화가 안되서 미터기 아이디를 넣고 우측 컨틴뉴를 누르지마시고 셀폰에 done에 클릭을 하면 튕기지 않던대요 ㅎㅎ

평일날 아침에 디씨근처 파킹을 하시면 얼리버드(기준이 아침 9시30분 전 입차) 댈수 있으시고요.ㅎㅎ 디씨는 오후 몇시전에 나가야함.. 이런거 없구요 클로징 시간전에 빼시면 됩니다. 얼리버드 11불에서 13불 사이에서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ㅎㅎ 밤에 더블트리 알링턴 꼭대기 라운지(높진않지만 고도제한이 있어서 그나마 제일 높습니다) 가셔서 커피한잔 드시면서 야경구경하세요 ㅎㅎㅎ 1시간에 한바퀴 회전합니다. ㅎㅎㅎ손님들이 좋아하네요 ㅎㅎ

DC 시내나 주변은 주말에 호텔이 아주 싸게 나옵니다. 제가 주로가는 곳이 덜레스공항 주변 Hyatt, Hilton인데 주말에 프라이스라인 비딩하면 $50 넘지 않습니다. 참 Virginia쪽에선 운전중 셀폰 사용할 수 있지만 DC내에서는 셀폰사용하면 걸립니다. Parking 고민 되시면 공항주변이나, Fall church, Fairfax 중 하나에 호텔잡고 메트로 타고 들어가세요. DC에서 5분 세웠다가 $100짜리 파킹티켓 먹은 적이 있습니다. 차들이 한 블락에 줄줄이 일리걸 주차한 걸 보고 제일 앞에 했거든요. 잠깐 있다 돌아갈 생각이어서 주차 단속을 해도 뒤에서 부터 오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거니 하구요. 5분 만에 돌아갔는데 단속차 다섯대 정도가 떼거지로 와서 그 블락에 세운 차들 한꺼번에 티켓을 주고 있더라구요. 주차요원들이 그렇게 몰려 다니는 것 첨 봤습니다. 

혹시 다음주말에 오실 계획이신 분들은 주차 및 호텔 예약이 좀더 힘들 수 있습니다.  광란의 March Madness EAST 토너먼트가 다운타운의 버라이즌 센타에서 열려서요.  원래 정신 없는 곳이지만 좀더 복잡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