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빠!!! 가보고 싶게 만드는 후기입니다. 잘 스크랩 해놓겠습니다.^^
아직 숙박권 못 받으셨나요?
혹시 electronic certificate? 이메일도 체크하셔야...
히히..그렇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마적단님들 덕분에 여행 넘 잘해서 이번에 완전 뿌듯했어요^^
세도나의 풍경은 눈에 선하군요...ㅎㅎ
후기 잘 보았습니다. 이렇게 여행다닐곳도 많은 미국을 놓아두고 한국을 왜 오신단 말입니까....ㅎㅎ
글게요 ㅠ 저는 미국에 있으면서 미국 제대로 못 둘러보고 순 외부로만 나다녀서 날씨 풀리고 시간 지나면 호텔 카드들도 막 지르고..이제 미국 제대로 관광 좀 할까 했는데 이게 뭐래요ㅠ
스크랩만 한 가득해놨는데..다시 오는 날 꼭 다 가 볼랍니다 ㅎ근데 아우토반님 진짜 늦게 주무시네요 ㅎ
멋진 여행기를 보니 갑자기 또 떠나고 싶네요.ㅎㅎ
한국 들어가셔도 여행은 계속 하실거죠?^^;;
한국 들어가면 회사일에 치여서 여행 갈 시간도 일년에 한 두번 밖에 없을거 같아요 ㅠ 글두 최대한 여행 많이 하려고 노력해봐야죵^^
이야 너무 좋아 보이네요. 핑크짚은 꼬맹이도 함께 할 수 있는 정도인가요?
이제 곧 두살 되어가는 꼬맹이가 있어서요. ㅠ
핑크짚이 스릴은 있는데 막 무섭진 않아요. 저희 차 운전해준 분(이 분들이 2시간 동안 가이드하면서 설명해주거든요) 말로는 엄청 갓난애기도 데려온 경우도 있었대요. 공식적으로는 18개월이 미니멈 나이로 되어 있네요^^
핑크짚투어 재미있겠군요. 사진도 좋습니다. 저희는 세도나에가서 뭐하고왔나 싶네요.
사진 좋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핑크짚투어 쥴리님께 소개받고, 만남유사님이 링크알려주셔서 다녀왔는데 제일 재밌었던 기억이었어요 ㅎ
내년 여행지 후보로 당첨입니다~
사진도 너무 잘 찍으셨네요...
저도 여기 갈 때 큰 기대 없었는데 역시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신 데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좋았어요매우!!! 자부님 내년에 꼭 다녀오세요~~사진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yatt Place Phoenix North 에서 highway view 를 달래서 컴플레인을 계획하는...
나쁜 남자... 나쁜 롱텅...
나쁜 남자... 나쁜 롱텅... 하지만 매력적인?
땡! 매력제로
ㅋㅋㅋㅋ 이 맘 이해되요.
저는 여기 넘 친절해서 여기는 종업원들 이름 기억해서 칭찬메일+하얏피논포인트에서는(베란다 도어락 부서져있던 거, 대형 히터옆방이라 넘 시끄러워서 잠 못잔 거)를 이유로 하는 컴플레인 메일 보냈는데(이런 메일 보낸 거 처음이에요 ㅎ)
메일 보내자마자 스페셜리스트인가 하시는 분이 메일 보내줘서 넘 고맙고, 메니저랑 바이스프레지던트? 등등 다 전달했다고 계속 결과 팔로우하겠다고 하더니
벌써 4일이나 됐는데 메일도 없고 전화도 없고 묵묵부답이에요. 메일 쓰느라 엄청 시간 들였는데 그냥 영어공부했다고 생각하려구요 ㅎㅎ
나쁜 남자 컨셉이셨구나, 롱텅님......ㅋㅋㅋㅋ
에스더님 후기 넘 잘봤습니다. 좋은 후기 넘 많이 올려주신다는.. 특히 세도나 하얏 베케이션클럽은 이번에도 가볼까 했는데 가격이 넘 비싸사 근처의 다른 호텔로 가야할듯 하네요..
샘나서 염장 하나 드리면 릿츠칼튼 도브마운틴은 저는 항상 110불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FHR쓸일이 없네요 ^_^;;
헐 원월드님..정말 원월드님의 내공은 최고십니다. 리츠칼튼 도브마운틴 항상 110불이라..정말 염장 제대로세요 아 배아파..배아파서 저 죽어요...완전 완전 너무부럽네요!!!!
ㅋㅋ 근데 뭐 자주 갈일이 있어야죠.. 리조트 fee도 비싸고 해서, 35불이던가요? -_- 밥을 공짜로 주는것도 아니고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그나저나 하얏 100불에 가셨다니 부럽네요.. 5월에 가려는데 200불 넘던데 흑흑 ㅠ.ㅠ 걍 근처 레지던스인이나 갈려구요 흑흑 ㅠ.ㅠ
맞아요. 여기 리조트피가 넘 비싸더라구요. 글두..정말 그 코퍼레잇 레잇은 정말 강력하네요. 아 부러워요.
하얏은 다행히 그 때 프로모션을 하더라구요. 혹시나해서 제가 받은 프로모션 코드 5월에 넣어보고 왔는데 5월에는 안 되네요 ㅠ
참, 원월드님 저 뭐 하나 여쭤볼꼐요. 원월드님이 FHR계의 최강자사니~
제가 아멕스 벤츠 플레티넘을 만들 계획을 하고 있는데요. 저는 곧 귀국이니..한국에선 호텔 갈 일이 없고 주로 동남아쪽에서 쓰게 될거 같은데 동남아(발리나 코사무이 등등)도 FHR 쓰기 괜찮은 호텔들이 많을까요?
제 계획은 사인업 보너스 50000mr 델타로 돌리고 항공기 지정은 델타로 하고, 일본이나 주위에 갈 때 유류할증료로 200불은 2번 환급받고 그러면 연회비 정도는 커버될 거 같은데..
제 주목적은 fhr인데 미국 만큼 동남아쪽도 쓰기 괜찮은가 해서요~
어차피 지금은 크레딧 히스토리땜에 안될거 같고 몇달 후에 지를 예정인데..한국에 있으면서도 효용이 있을까요.
동남아 아시아 중국 다 괜찮습니다 (일본/홍콩 제외.. 워낙 base가 비싸니..)
특히 쿠알라룸푸르, 방콕등은 좋았습니다.. 리조트 (푸켓 사무이 등) 은 원체 base fare가 비싸서, 잘 모르겠어요.. 이런덴 포인트로 숙박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
corporate가 없는 경우라면 FHR이 유용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동남아 아시아 중국 다 괜찮군요~
저는 가격이야 각 호텔 홈피 가격이랑 별로 차이 없는 것 알고 있고 다른 혜택들이 너무 부러웠던거거든요 ^^ 한국 직장 복귀하면
어차피 초성수기나 명절 때 아니면 여행 못 가고 그럴 때 비싼 돈 내고 룸에 묵으면서도 조식도 추가로 돈 내고 레이트 체크아웃도 안되고 그런 경우 넘 많았었는데,
이제 그런 곳들을 fhr에 해당하기만 하면 그래도 크레딧에 업그레이드, 조식, 레이트체크아웃까지 다 되는거네요(앞으론 부지런히 포인트도 모아서 포인트로 가면 더 좋겠지만요^^).
생각만 해도 막 기뻐요 ㅎㅎ(카드 승인도 못 받아놓고^^)
아플을 지를 수 있음 좋겠지만 그린 땜에 못 지르고 어쩔 수 없이 벤츠도 없고 살 계획도 없음에도 벤츠 플레티넘 지르려고 하면서도 한국에서 넘 오반가..했는데.
원월드님 말씀 들으니 꼭 질러야겠네요(물론 몇 달 후에 ㅎ). 조언 너무 감사드려요~~~
ㅇㅇㄷ님 코퍼레잇 레잇은 어찌도 그리 막강하단 말인가요. 핑클 성유리와의 스캔들성 사진, 김태희와의 점심... 전생에 혹시 이순신 장군이 아니셨을까하는 생각을 잠시해봤습니다. ㅋㅋㅋ
저는 세도나에서도 2박밖에 없어서 모압 갈 엄두도 못냈네요. 갔다왔음 좋았을걸 ㅠ 모압도 모압이지만 그랜드캐년도 못 가보고 미국 떠나야해서 넘 아쉬워요 ㅠ
후기 잘봤습니다 제 후기랑 비교가..... ㅋㅋㅋ
너무 잘봤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가 한번 가볼게요.
네~ 꼭 한 번 가보세요^^ 세도나가 세계에서 기가 가장 센 장소라고 하던데..기가 가장 센 건진 잘 모르겠지만 석양과 밤하늘의 별은 정말 기가 막히더라구요~
상세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저 보이지 않는 사진 두 장이 궁금해지네요.
진짜 Esther님 후기 잘쓰시네요. 보고있으면 꼭 가야될 것 같아요.
앗..이런 과한 칭찬을^^ 지윤아빠님..너무 감사드려요. 게시판에서 오랜만에 인사 나누는 거 같아요. 그쵸? 꼭 가세요!!! ㅎㅎ
esther님 잘 봤어요. 투산, 세도나 잘 다녀오셨네요. 애리조나는 날씨도 좋았을듯...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곳이에요. esther님 덕분에 옛날 생각이 나네요. 애리조나를 떠나온지 4년이 되었는데 아직도 저희 신랑이랑은 다시 돌아가고 싶어해요.
Beel204님 애리조나 사셨었군요..날씨 넘 좋았어요 아침 저녁으론 바람 불고 점심 땐 섭씨 25-27도 정도라 쉬기 딱 좋은 날씨였답니다~~
돌아온지 얼마 안됐는데 저도 또 애리조나 돌아가고싶어요 ㅎㅎ
아리조나 풍광을 좋아하는데, 세도나 함 가보고 싶네요..급 검색 들어갑니당~~
Ny99님 세도나 안 다녀오셧군요 아리조나 풍광 좋아하신다니 더 맘에 드실거에요. 굉장히 매력있는 곳이에요 강추^^
와...일단 제대로 뽐뿌질이신데요?
나도 다녀오고 너무 좋았다 했는데 사진 보니...난 도대체 뭐하고 온거야? 싶네요.
핑크짚차 탄기억밖에 없어요 ㅎㅎㅎㅎ
좋았다니 다행이네요. 사진들 잘보고 가요.
담은 가까운 투산으로 고고씽~~!!
ㅋㅋ 저도 핑크짚차 탄 기억이 젤 커요..
제가 핑크짚 할 땐 반팔입고 돌아다닐 날씨였거든요, 그 와중에 바람은 살랑살랑 불어오고
어찌나 좋던지 ㅎ 줄리님 덕에 핑크짚 탈 수 있어서 넘 좋았답니다^^
야밤에 볼텍스에 올라가서 기가차는지도 확인 하셔야 하는데??? 이거 하셨는지요??? 남편분이랑 누가 누가 기찬 사람인지??ㅎㅎㅎ
그리고 언덕 넘어 벨락 옆이나 꼭대기에서 들어 누워서 남편이랑 밤 하늘을 보는것도 죽음인데...
전 남편이 없어서리 못 해봣구요...
그냥 혼자 해봤는데 좋더군요...ㅎㅎㅎ
여행이란 내가 상상 못했던 그런 좋은 풍경을 만날때 더 기쁨이지요....
제가 찍었던 사진만 안 날라갔으면 좀 더 많은곳을소개 해드렸을텐데...
그 아름다운 장면을 글로서 표현하기에는 제 글이 한계에 부딪히더군요...ㅎㅎㅎ
잘 다녀오셨군요....행복했던 느낌이 글에서 솔솔 풍기는군요....후기도 즐감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부부가 워낙에 소심하고 겁이 많잖아요 ㅎ 안 그래도 밤에 움직이는 거 무서워하는데 세도나는 밤이 넘 깜깜하더라구요 ㅎ
그래서 조용히 호텔에서 야경 감상하는 데 그쳤죠. 근데 호텔에서도 막 별이 쏟아지던데..야경 보기 좋다는 곳 가면 별이 어느 정도일지 상상이 안될 정도네요.
만남님 사진 저도 보고 싶은데 아쉬워요.
그래도 만남님과 많은 마적단분들 덕분에 정말 즐거운 여행하고 왔어요. 제 행복했던 느낌이 전달된다니 다행이에요. 정말 행복했거든요^^
저도 여기 가서 뜨거운 햇살 아래 벌렁 누워 있으면서 기 받아 오고 싶군요.. ㅎㅎ
사진 잘 봤습니다~~
투싼 살 때 마라나에 골프치러 많이 다녔었네요. 저희 집은 그 뒷산 맞은짝 산 기슭에 있었는데 동네 풍경이 그 호텔 주변과 비슷했지요. 샤론 스톤 같은 영화배우들 별장이 가까이 있었구요. Saguaro national park, desert museum 거기서 그렇게 멀지 않은데 안 다녀오신 모양이네요. biosphere 2는 더 가깝구요. 셌다 거기 아니면 경험하기 어려운 곳이거든요. 미리 알았으면 알려드렸을 터인데. 그 동네는 4월부터 10월까지는 너무 더워서 비수기 입니다. 보통 섭씨 40도를 넘거든요. 한낮에는 수영하기에도 더워요. 퇴근하고 매일 잠자리 들기전이 수영하기에 젤 좋은시간이지요.
카라얀님 그 동네 사셨었군요. 정말 그 동네 엄청 럭셔리 해 보이던데..샤론스톨 별장이며.그런 곳들이 다 그곳에 있는거군요. 역시 괜히 럭셔리해보이는 것이 아니었음..
말씀하신 세 곳 한 군데도 못 다녀왔는데 아쉽네요 ㅠ 언젠가 다시 갈 날이 있겠죠? ^^
초성수기라 호텔가격이 넘 비쌀때 다녀와서 아쉬웠는데 비수기때 가면 한낮에 수영도 못한다는 말씀 들으니 좀 위로가 되네요 ㅎ
1월 1일 -2일 이렇게 다녀오려고하는데, 핑크집투어 쿠폰은 어디서 찾아야할지 모르겠어요 알려주실분?
시간은 어느때가 좋을까요? 11시로 예매 하고 싶은데, 호텔은 저도 포인트로 자야겠다고 하고 생각해보니 1월 1일이면 아멕스 크레딧이 돌아오네용 ㅋ
잇힝!
댓글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