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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2] 발느린 늬우스 - Points we chase

shilph | 2022.06.03 19:01:5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금요일 입니다. 휴가 후의 금요일이네요. 금요일이 안와도 좋으니 휴가만 계속 되었으면 좋겠.... 그래도 금요일은 역시 발늬니까요 'ㅅ')/

그러면 오늘은 어떤 늬우스를 놓치셨는지 한 번 확인해 볼까요?

 

 

 

항공/호텔 프로모션

7월 15일까지 메리엇에서 미스테리 보너스 프로모션을 한다고 하네요. 멤버별로 다르지만 포인트 구매시 추가 적립 혹은 할인을 받는 방식이라고 하네요. 문제는 최근 메리엇 포인트 개악이 너무 심해져서, 구매 전에 충분히 알아보고 구매를 해야 한다는 점이지만요. 그래도 숙박권 + 포인트가 가능해졌으니, 필요하신 분은 필요하신만큼만 구매해도 좋을 것 같네요. 저는 35% 추가적립이더라고요. 역시 메리엿... (Loyalty Lobby)
 
6월 14일까지 라이프마일 구매시 155%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하네요. 다만 이를 위해서는 5만 1천 마일 이상 구매해야하며, 이 경우 마일당 1.29 센트라고 하네요.  (One Mile at a Time)
 
6월 30일까지 시티 TYP 를 카타르로 넘길 경우, 2만 이하를 전환시 20% 추가 적립을, 2만 초과 전환시 4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저는 TYP가 없어서 패스네요 ㅠㅠ 지난번에 MR 을 BA 로 옮길걸 그랬나봐요 (One Mile at a Time)
 
6월 30일까지 젯블루 마일 구매시 최대 40% 할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4만 마일 이상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마일당 1.77 센트 수준이라고 하네요.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10월 1일부터 아비앙카에서 유럽 노선을 제외한 모든 노선의 비지니스 좌석을 없앤다고 하네요. 흐음... 뭐 이리 말을 하는 저도 비지니스는 딱 한 번 타본게 전부이니 솔직히 그러거나 말거나이기는 합...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호텔 늬우스

킴튼의 시크릿 패스워드가 갱신 되었네요. 이번 패스워드는 Stay Cool 이며 9월 5일까지 적용된다고 합니다. 이게 뭔가... 하시는 분들께 설명드리자면, 킴튼에서 숙박을 할 때, 체크인을 하면서 이 단어를 이야기 하면 무언가 상품 (무료 조식, 음식 크레딧 등등) 을 주는 것이니, 혹시라도 이번 여름에 킴튼에서 숙박을 하신다면 은근슬쩍 이야기 해보시길 권하고 싶네요. 아이 세이 스테이, 유 세이 쿨... (Doctor of Credit)
 

카드 오퍼

체이스 메리엇 바운드리스의 싸인업으로 5만 포인트 숙박권 5장이 다시 돌아왔네요. 스펜딩은 5천불/3개월이라고 합니다. 메리엇은 숙박권 + 포인트 (최대 1만 5천) 까지 가능하니 포인트가 좀 있으신 분들 중에서 1년 내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괜찮은 옵션이 아닐까 싶네요. (Doctor of Credit)
 
체이스 Avios 카드 3총사 (BA, 이베리아, 아에르 링구스) 의 싸인업 10만 오퍼가 이달 말로 끝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네요. 확정은 아니지만 혹시라도 이 카드들을 노리셨던 분이 계시면 미리미리 만드시길 바랍니다. (View from the Wing)
 

기타 단신

Daily Getaways 를 다시 하네요. 이번에는 7월 18일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하필이면 제가 한국 가 있는 동안이라 아마도 놓칠거 같... ㅠㅠ (Loyalty Lobby)
 
아멕스 골드 10불 식당 크레딧을 이용 가능한 식당 리스트에 변화가 생겼네요. 기존에 있던 Ruth's Chris 스테이크하우스와 boxed.com 이 빠지고, 대신 wine.com, Milk Bar, Goldbelly 가 추가되었습니다. 기존의 Grubhub/Seamless, 치즈케잌 팩토리, 쉑쉑은 그대로 있고요. 개인적으로 이번 변경으로 딱히 큰 차이는 없다고 보지만, 그래도 wine.com 은 조금 쓸만할 것 같네요. 가끔 아멕스 오퍼에도 올라오고 말이지요. 절대로 제가 술 마시고 싶어서 그런건 아닙니다?ㅇㅁㅇ???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는 잘 보내셨나요? 연휴로 긴 주말이었는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저희는 저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한국에서 처남 (형님) & 조카들이 와서 극기훈련(?)을 다녀왔습니다. LAX -> 할리우드 -> 팜스프링 -> 죠슈아 트리 국립공원 -> 그랜드캐년 -> 앤텔로프캐년 -> 라스베가스의 일정이었지요. 거리가 멀다보니 아이들이 차에서 있던 시간도 길었는데, 그래도 아이들이 모두 잘 있었네요. 운전 거리는 총 1000~1100 마일 정도 였는데, 셋이서 해서 그리 어렵지는 않았네요. 
후기는 시간을 내서 쓸까 하는데 언제 쓸지 모르겠... 아무튼 간단하게 줄여보자면, W 헐리우드는 위치와 직원 서비스가 좋기는 했는데, 방이랑 이것저것은 별로였고, 그랜드 캐년은 일정을 잘못 잡아서 몇 군데만 찍고 오고, 앤텔로프 캐년은 정말 특이하고 멋진 곳인데, 사진보다는 별로라서 조금 실망을 했네요. LINQ 호텔은 매트리스가 엉망이었지만, 그래도 방이 나쁘지는 않았네요. 위치만 괜찮았다면 Rio 로 했을텐데 그건 좀 아쉽달까요. 
베가스에서는 윈담 비즈 카드로 받은 다이아로 시져스 다이아를 매칭한게 신의 한 수 였네요. 저와 와이프님 둘 다 다이아라서, 방 두 개의 리조트 수수료 공짜 (1박당 45불, 총 180불), 주차비 공짜 (약 40불), 다이닝 크레딧 100불 (총 200불), 쇼 티켓 두 장 (총 4장. 하이롤러에서 써서 약 170불) 을 아껴서, 거의 600불 정도를 아낄 수 있었네요. 겸사겸사 MGM 골드도 매칭을 했으니, 다음에는 MGM 호텔에서 묵어도 리조트 수수료와 주차비를를 면제받을 수 있을 듯 합니다 ㅎㅎㅎ
근데 다녀오고 나니 일이 손에 안잡혀서 문제네요 ㅎㅎㅎ
 
참고로 놀러갔다온 바람에 발늬도 좀 짧으네요. 별다른 일이 없기도 했지만요.
위에 적지 않은 것에서 신경 쓰일만한 것은 사프 8만이 6만으로 줄었는데, 레퍼럴에서는 여전히 8만이 보인다는 점이랑 일본에서 코로나 이후 여행객 받는 것을 테스트 중인데, 그 소규모 그룹 중 한 명이 코로나에 감염되서 취소가 되었다는 것 정도네요. 아무래도 일본에서 문을 여는 것은 좀 더 걸릴듯하니 한국으로 가는 혹은 미국으로 돌아오는 일정을 짤 때, NRT-HND 노선 같은 일본 내 경유 노선은 절대로 피하시길 바랍니다.
그 외에는 웰스파고에서 나올거라고 소문이 돌던 Autograph 카드를 웰스파고에서 정식으로 카드 리스트에 포함했다는 점 정도네요. 공식적으로 신청 링크나 싸인업 정보등은 아직 없지만, 싸인업은 300불 수준 (3만 포인트) 이 될 것 이라고 하네요. 정식으로 나오면 그때 다시 올리지요.
 
솔직히 별 내용이 없는 이 와중에 가장 중요한 소식은 역시 러브라이브 소식일지도 모르겠네요. 이번 편은 미아에 대한 이야기 였네요. 음악 명가 스위프 테일러 가문의 미아와 란쥬가 함께 하게 된 부분과 란쥬 본인 스스로에 대한 실망이 어떻게 미아에게 끼쳤는가... 에 대한 부분이었지요. ... 근데 미아의 영어 발음 왜 이렇... (후우...) 노래 할 때는 괜찮았는데, 일반 목소리는 어색어색 하달까요;;; 그래도 마이나 에리가 이탈리아어나 러시아어를 하는 것보다는 많으니 인정해줘야한달까...요?ㅇㅅㅇ??? 흐음...
아무튼 이렇게 란쥬, 시오리코, 미아까지 모두 니지동 멤버로 들어오게 되었네요. 이제 남은건 4편이니, 아마도 세 명의 유닛인 R3BIRTH 로도 노래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12명 전원이 부르는 노래도 하나 나오지 않을까 싶고요. 어떤 노래가 나오려나... 
 
그런 의미로 우선은 미아의 노래부터 한 곡 들어보실까요? 미아의 과거와 란쥬에게 보내는 메세지로 말이지요
러브라이브 니지동의 미아가 부릅니다. stars we chase (가사 중 "Dreams in the sound I made for you go 'round, come returning through me where this light shines so bright, you showed. It's back and now.")
 

 

그러면 다음주에 뵐지 못뵐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노력할게요 'ㅁ')/ 다음주에 형님&조카들이 여기로 와서 밤에 발늬를 못 쓸거 같아서 말이죠.

혹시라도 안오면 다다음주에 뵐게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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