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국제선은 1번 무료 변경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https://www.koreanair.com/cz/ko/promotion/list/fees-promotion#
올 여름 샌프란 - 인천 구간 비행기 기종과 시간이 변경되었는데요. 밤 비행기가 없어지고 낮 비행기가 대신 생겼습니다.
목요일 밤으로 했던 비행기가 자동으로 목요일 낮으로 변경했네요. 아이들 학교와 회사 일정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주말 비행기로 바꿔놓았는데요.
그때 대한항공 측에서는 1회 변경을 벌써 하게되는거라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이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다시 비행기를 변경해야될 일이 생겼는데 무료 변경을 하기는 어렵겠죠?
대한항공에서 비행기 시간을 바뀌면서 어쩔수 없이 변경한거였는데 좀 억울하네요.
그동안 비행기표가 너무 비싸져서 차액을 내려면 너무 부담이 되겠네요. 한 사람당 $1000 가까이 할 수도 있다고 들은 것 같네요.
1회 무료 변경이 적용되더라도 차액은 어짜피 내셔야 합니다. 변경 수수료만 무료로 해주는 거라서요..
변경수수료와 차액은 별개입니다.
수수료 면제해줘도 동일운임의 티켓이 없으면 차액 내야해요
아. 변경수수료와 차액이 다른 개념이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일정의 원래 티켓 가격 $1000
지금 일정의 현재 티켓 가격 $2000
바꿀려는 일정의 현재 티켓 가격 $2500
변경 수수료 $200
이런 경우 $1700을 내야되는 건가요? 아님 $700만 내면 되는 건가요?
변경 수수료가 $30인 것 같네요.
https://www.koreanair.com/it/ko/footer/customer-support/notice/2012-ticket
저도 부모님 비행편을 대한항공에 미리 싸게 잘 사놨다가 일정이 다 바뀌는 바람에 2배로 내서 너무 속쓰렸었는데, 윗 분들께서 정확하게 대답해 주셨습니다. 참고로 개인의 건강사유로 취소가 가능하다면, 취소하고 재구매 하는게 더 나은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항공편 변경은 페어 클래스를 유지하면서 표만바꾸는 거라 웹 최저가 보다 더 높은 가격을 내야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제 경우 ㅠㅠ).
아. 좋은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 질문이 이 글타래와 관련이 된것 같아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제가 이번에 대한항공 미국-한국 티켓 2장을 체이스 포인트 + 현금으로 구매했는데요, 이제는 무료 변경 제도가 없어진것 같더라고요. 약관에 120불 변경 페널티라고 되어 있는데 (차액은 또 별도구요), 이게 인당인지 예매 건수당인지 (i.e., 저의 경우 2명) 좀 애매해서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체이스에 연락해보니 아마 예매건수 당인것 같다고 하는데 확실하진 않다고 하네요. 200불 취소 페널티는 약관에 인당이라고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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