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가 놀고있는 A-380을 다시 엘에이에 띄운다는 소식이 있어 찾아보니 9월 이후 비지니스 마일 좌석 꽤 보입니다. 월/수 뭐 이런식으로. 5-9 자리씩 보이는걸로 봐서 현재 마일이 있으면쉬이 발권 가능할거에요. MR에서 옮기려면 upto 48시간 걸립니다. 우리 마모님들 한국 방문 계획 있고 애들 방학 인 걸리면 어여 쟁여놓은 MR 털고 발권하세요. 뉴욕 같은 경우 더 일찍 380 띄운다는 뉴스 나왔는데 지금 보니 비지니스 마일 좌석 안 보이네요
주의사항: 아나 마일 발권은 같은 항공사 운행일 경우 날짜 변경이 온라인에서 아주 쉽지만, 클래스를 바꾼다던가 출/도착지 변경, 항공사 변경 등은 전화를 통해 해야하고 3000 마일 플러스 30분 이상 대기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엘에이 시간 6시 땡 하자마자 전화를했는데 40분 정도 대기했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9월 초 어머니께서 한국 방문하시려고 하시는데, 덕분에 한자리 얼른 낚았습니다!
효도하셨네요!
덕분에 9월 LAX 에서 출발 11월 SFO 도착하는 아시아나 비지니스 좌석 예약 했습니다. 11월 ICN-SFO 비지니스 좌석도 여유가 좋습니다.
UA 미국내 국내선은 마일리지 좌석 상황이 좋지 않아, revenue ticket 으로 발권 예정입니다.
아나가 멀티도 되고 날짜변경도 아주 쉽고, 그런거 생각하면 마성미 최고인것 같아요. 국내선 일정 너무 빡빡하지 않게 하세요~
글쓴이 분께서는 ANA 웹 페이지를 통해서 발권 하신 건가요? 혹시 그리고 편도(ICN-LAX)의 경우 ANA 가 아니라 버진을 통해서 가능하려나요?
전 라이프마일로 발권했습니다. 아시아나의 어워드 인벤토리는 스얼 회원사들의 어워드 서치에서 공통으로 보이는듯 하는데요.
버진 마일로 ANA를 발권 가능한건 두 항공사간의 파트너쉽이 있어서이고요, 버진이 스얼 맴버가 아니라 아시아나 티켓을 직접 발권 할 수는 없습니다.
1자리는 많이 보이는데 2자리는 아무리 봐도 웨잇리스트밖에 안보이네요 ㄷㄷ 두자리를 아예 안 푸는걸까요 아님 이미 나가서 그런걸까요?
아......... 이틀전에 비즈편도로 대한항공 끊었는데 지금 보니 전멸했던 표들이 군데군데 살아났군요ㅠㅠ 필요하신 분들 서두르세요!
오늘 아침에 이메일 왔는데 7월부터 월수토 LAX -> ICN A380 투입이 확정되었고 (근데 전에는 7/23이라고 되어있었는데 effective July라고 하네요). SFO ->ICN도 daily A350이 뜨는 걸로 변경된 것 같습니다 (기존에 일주일에 3일이었나요?).
jfk 증편은 언제쯤... ㅜㅜ
안 좋은 소식입니다. 원래 겨울과 봄까지 LAX로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a380이 10월 30일 부터는 다시 a350으로 변경된 것 같다고 합니다. 올 겨울 발권은 아시아나가 마음을 바꾸지 않는 한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https://simpleflying.com/asiana-airlines-cuts-a380-winter-schedule/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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