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피탈원 벤처 카드 포인트 10만일 때 잘 만들었는데요, $300 credit 차감 방식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Capital One Travel 사이트에서 하루 $300 되는 호텔을 2일 예약하면 자동으로 하루는 credit 으로 다른 하루는 $300 만큼의 포인트로 차감이 되는 것인가요?
아니면 하루는 신용카드카드로 예약/결제 나중에 statement credit 으로 돌려받고, 나머지 하루는 따로 포인트로 예약을 해야 하는 것인가요?
결제하신 금액 그대로 청구되고요, 며칠 있다가 $300이 credit으로 뜹니다. 날자별로 나누고 그렇게 하는게 아니구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300불 이후에는 포인트를 사용하고자 하는데 이 때는 따로 예약을 해야 하는 거겠죠?
그러시다면 $300에 해당하는 것만 빼고 나머지만 포인트를 쓰시면 어떨까요? 제가 그렇게 해 본 것은 아니구요. 저는 포인트 있는 거 다 쓴 다음에도 지불해야 할 금액이 $2000 정도 되어서 며칠 후에 $300 credit을 받아서 결국은 $1700 낸 셈이 되었는데요. 이 경우에 비추어 보면, 만약 $600 호텔을 예약하신다면 포인트는 30000을 쓰시면, $300이 청구될 텐데 그게 며칠 후에 credit과 상계되는 식이 되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분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하려고 합니다.
캡원 마일을 쓰는 것과 트래블 크레딧 받는 것 동시에 하고 싶으시다면
캡원 트래블 통해서 예약하실 때 레비뉴($600) 결제를 하세요.
해당 트랜잭션이 포스트 되면 리워드 페이지에 가셔서
"Cover Travel Purchases" 라는 베네핏을 쓸 수 있습니다.
여행 관련 결제 금액에 대해 캡원 마일을 1:1 밸류로 리딤해서 커버하는 거에요.
그리고 별개로 트래블 크레딧 $300은 자동으로 리임버스 받습니다.
그러면 나눠서 예약할 필요 없이 편하게 한 번에 예약하면서,
결론적으로는 $600 결제하고 $300 트래블 크레딧 받고
가지고 계신 마일을 1:1 밸류로 밸런스 $600을 까는데 사용하는 셈입니다.
이게 무조건 트랜잭션 금액 100% 커버를 해야 했는지
아니면 원하는만큼만 정해서 할 수 있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 나네요.
위에 거기가보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아예 예약 시에
캡원 마일+현금 분할 결제를 하셔도 될 거에요.
저도 해본 적은 없지만 이론상, UX상 안 될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3만 마일 이상 가지고 계시고 항공사 트랜스퍼할 계획이 없으시다면
제가 설명한 방법으로 이번 기회에 가능한 많이 털어쓰기에 용이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방법으로 해야겠네요
혹시 $600 레비뉴 구매하면 $200 프로모 크래딧(airbnb 라 했지만 거의 모든숙박여행에 적용되던)도 함께 크래딧 받아 총 $500 돌려받을수도 있을까요?
$200은 잘 모르겠습니다. 캐피탈원 사이트에서 여행 예약해서 결제하실 때, 포인트를 얼마, 현금은 얼마 사용하실 것인지 물어봅니다. 이 때 현금 300불 이상 쓰시면 300불 크레딧으로 나중에 들어옵니다.
$500이 어떻게 나온 계산인지 한참 생각했네요 ㅋㅋ
$200 프로모 크레딧은 렌탈 숙박에 직접 결제하면 자동으로 스테잇먼트 크레딧 받는데
$300 트래블 크레딧은 캡원 트래블 통해서 결제해야만 받습니다.
캡원 트래블 통해서 예약하면 트랜잭션이 Capital One Travel로 찍히기 때문에
두 가지 크레딧을 동시에 사용하는 건 안 될 것 같아요 제 생각엔.
호텔 결제에 렌탈 숙박 프로모 크레딧이 무조건 된다는 보장이 없기도 하고,
그렇다고 캡원 트래블에 호텔 외에 다른 숙박 업체 옵션도 없지 않나요?
이나저나 위에 언급한 이유 때문에 중복 사용은 안 될 것 같습니다.
해본 건 아니라서 확언할 순 없지만 발전산 아닌 이상 이론적으로는 그렇습니다.
댓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