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엇 35k 숙박권이 내년 2월 만료인데, 겨울에 뉴올리언스에 5박 가량 방문할 예정이라 캐시+숙박권 예약을 하려고 해요
cash 예약은 ac호텔 하려고 하구요(여기가 그나마 저렴하더라구요 제가 방문하는 일정에..)
35k 숙박권 사용한 예약을 어디에 할지 고민중인데, 다음 호텔 중 추천하는 곳이 있는지 여쭤봅니다!
(제 티어는 플랫이고, 조식 잘 주는 곳이나 뷰 좋은 곳, 스윗 업글 잘해주는 곳 등이면 좋을거 같아요 ㅋㅋ)
성인 2인(부부) 방문 예정입니다. 여행 마지막 날을 숙박권사용 예약으로 하려 해요(일~월)
1. Renaissance New Orleans Pere Marquette French Quarter Area Hotel
2. Renaissance New Orleans Arts Warehouse District Hotel
3. New Orleans Marriott Warehouse Arts District
이 중 4. westin만 37k라 포인트 2k 추가차감 필요하고, 나머지는 31k라 포인트 추가 차감 없이 투숙 가능하더라구요.
웨스틴보다 더 포인트를 많이 추가 차감 하는 호텔들은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내년 여름에 포인트 대방출해야할 여행이 있어서요..)
뉴올리언스 메리엇 property 관련 경험담 나눠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Marriott 호텔 추천은 아니지만 프렌치 쿼터에 너무 가깝게 호텔을 잡으시면 밤에 시끄러울 수 있습니다. 유의하셔요
아..노캔 헤드폰을 꼭 들고가야겠어요...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2019년도에 뉴올리언스에서 학회가 있었습니다. 그때 Hilton New Orleans Riverside 에서 했었는데 호텔도 괜찮았고 시끄럽지도 않았어요.
제가 가려는 날도 여기서 학회가 있는지..여긴 레비뉴가 300불이 넘네요 ㅠ 여기 좋아보이던데 비싸서 제꼈어요 ㅠㅠ
저는 new orleans marriott 35k 숙박권으로 갔었는데 목록에 없어서 보니 카테고리가 올랐네요.
여기 좋았던점이, 리뷰에 체크인 일찍해준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새벽에 출발했는데, 비행기 타기전에 모바일 체크인 해뒀더니 비행기 내리고 보니 방이 준비됐다고 떴어요(아침 8시경?)
바로 가서 체크인 하고 첫날부터 라운지에서 조식부터 먹을 수 있었어요. 라운지가 식당이랑 연결이 돼서, 부페조식에서 음식 가져와서 옆방(라운지)에서 먹는 방식이에요
조식에 베네도 나오는데, 종이 봉투가 있어서 싸가도 되게 되어있구요.
호텔이 커서 로비가 항상 북적북적했던 기억입니다.
저녁에도 Hors D'oeuvres에 검보랑 잠발라야 같은게 먹을 수 있게 돼있어서 꽤 괜찮았던걸로 기억나네요.
음식 기억만 나는 호텔 기억이네요;;;;
물론 코로나 때문에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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