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꾸 글을 쓰게 되네요. 아무래도 여행을 계획하다보니 가장 믿을 수 있는 마모를 들어오게 되는듯 해요.
마모 회원분들이 많이 추천해주시는 가성비 좋은 호텔인 다큐브를 예약하려고 메리엇을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찾을 수가 없지를 않나. ㅠㅠㅠ.
어리버리 하던 지난 5년동안 호텔들이 주는 무료 숙박권도 하나도 쓰지도 않았고,
어떤 마일리지는 다 없어졌네요 ㅠㅠㅠ.
아마도 지난 4-5년 너무나 여행하고 담을 쌓고 살았던것 같아서 너무나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혹시 마모님들중에서
예를 들어 5일 이면 한 9만 마일 정도가 필요한 메리엇 호텔인데, 메리엇 flexible date에서 뭐가 잘못되었는지 훠어어얼씬 작은 마일로 되어 있어요. 물론 그걸 누르고 예약 페이지로 가면 원래인 9만 마일이 나오는데요. 이거 메리엇에 전화해서 이야기 하면 이런거 안해주겠죠? 괜히 블랙리스트가 될까요?
하나하나가 아쉬운 마일을 가지고 있다보니 이런 작은것 하나에도 아쉬움이 남고 그러네요. 그냥 맘을 비워야 겟죠?
그럼 오늘도 마모님들 머리 잘 쓰셔서 멋진 여행 계획하세요.
Checkout에서 제대로 표시되는 가격이면 전화로 될 리가요. 마음을 비우고 말고가 아니라 그냥 안되는겁니다.
디큐브 문닫은건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포인트 차감 대비 상당히 괜찮았는데요. 교통편도 좋았고요.
매리엇이면.. 표기실수 따위는 아너 안해줄거에요.
혹시라도 예약까지 넘어가면 일말의 가능성은 있는데.. 예약이 안되면 가능성이 없습니다. 상담원에게 물어본다고 블랙리스트 올라가거나 그럴걱정은 안하셔도 되는데, 상담원 연결에 드는노력 대비 별로 성과는 없을거에요.
몇년전 가격실수 때문에 하루 5불로 뜬 동부 호텔, 예약까지 잘 넘어가서 매트리스 런 하려고 여러 마모 회원님들 시도 했던적 있었는데 취소시키고 그러는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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