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A로 내년 여름 ORD-HND-GMP JL 비즈를 두 장 발권했습니다. 발권기는 요기 올려뒀었구요.
인당 116K를 소요하는 발권인데, 2주째 차감이 안되고 있습니다.
티켓엔 문제 없어 보입니다. BA에서는 Confirmed, JL에서는 Ticketed 잘 뜨구요. 자리 지정도 다 했어요.
Avios 발권은 처음인데, 이게 원래 이런 건가요, 아니면 제게도 드디어 발전산의 축복이 함께한 걸까요?
더욱 아리송해지는 대목이라면 오늘 AA 국내선 발권 두 장 총 22K로 발권했는데 그건 칼같이 차감되었습니다.
JL은 전화발권, AA는 웹발권이이라 상담원이 뭔가 실수를 베풀어 주신 건가 싶기도 하고, BA가 그럴리 없다 싶기도 하고. 적은 마일도 아니고 220K인데요.
어떻게 된 걸까요...
1년 동안 그냥 잊고 계시다가 내년에 탑승후 정말로 발전산이면 좋겠네요.
오... 일단 축하드립니다 ㅎㅎ
제가 사용했을땐 BA도 마일 칼같이 차감된걸로 볼때 어찌보면 로또맞으신건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업데잇해주세요.
마일 차감이 되거나 무사히 탑승후에도 마일이 남아있으면 꼭 업뎃 부탁드립니다 ㅎㅎ
제가 6년전에 ba마일로 콴타스를 발권한 적이 있었어요. 그때 홈페이지에서 자꾸 에러가 나서 어쩔 수 없이 전화로 발권을 했는데 정확히 똑같은 일이 일어났었어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 비행기를 타고 났는데도 마일이 그대로 있더라고요. 그래서 개이득. Taxes and fees는 제대로 나갔어요.
220k가 남으면 진짜 대박이네요 ㅋㅋㅋㅋㅋ 마음을 비우고 기다려보세요!
@오성호텔 @macgom @KY @카페골목 @Maxwell
감사합니다 ㅋㅋ 저도 택스/유할은 다 나갔어요. 이제 기도메타네요. 1년 가까이 기다려야 하는데, 지나고 나면 업뎃하겠습니다!
BA 발권 관련 글 찾다가 이 글 보네요. 급궁금. 마일 세이브 성공하셨나요? ㅋㅋ
저는 몇달전에 버진 마일로 내년봄에 성인 두명 뉴욕-인천 대한항공 왕복테켓을 대충 150k 마일써서 인터넷으로 발권을 했는데 버진 마일이 그대로 있어요.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좌석까지 지정하고 티켓은 보이는데말이죠. 저도 버진에서 왜 마일을 안빼가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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