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024
2026 FIFA 월드컵 일정이 공개되었네요 (PDF 버전) 가장 먼저 소식 알려주신 @헤이듀드님 감사합니다.
6/23/2022
아래 본문에 확정된 구장들 업데이트 합니다~ @깐군밤님 감사합니다
Every Host Stadium For The 2026 World Cup - SoccerBible
6/16/2022
2026 FIFA 월드컵 북중미 16개 개최도시가 확정
됐습니다.
미국 11개 도시, 캐나다 2개 도시, 멕시코 3개 도시네요.
한국은 어느 도시에서 게임을 할지 벌써부터 궁금합니다. 슬슬 티켓 얘매 준비해야 하나요 ㅎㅎ
FIFA, soccer's international governing body, announced these will be the host cities for 2026:
https://www.npr.org/2022/06/16/1105562734/us-cities-hosting-2026-world-cup-announcement
Midwest 전멸이네요. 그나마 Kansas City. 시카고를 넘고 텍사스 2도시네요. 축구 인기가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일까요?
캔사스 시티 배정받는 조는 죽음의 이동거리겠어요. 결승 전까지 동부에 처음 배정받는 조는 계속 동부 서부는 계속 서부일 것 같은데 캔사스는 그럼 텍사스랑 묶일려나요?
그러게요. 시카고 축구장, 솔져스 필드인가요? 거기도 괜찮고 축구인기도 높은걸로 알았는데 빠진걸보니 의외네요
Midwest 전멸... 웁니다...ㅠㅠ 방금 뉴스를 보니 떨어진 도시가 Denver, Cincinnati, Nashville, DC, Orlando 군요. 시카고는 아예 신청도 안했나봐요
시카고는 여름에 월드컵 아니어도 예정된 이벤트 많아서 신청 안했나보네요. 롤라팔루자도 있고, 콘서트같은거도 많이 있을거 같구요, ㅠㅠ 아쉽네요..
북중미라고 해도 도시마다 워낙에 날씨 차이가 커서 돔 없는 남쪽도시에서 경기하는 팀들은 더위땜에 힘들겠네요.
뉴스에 Phily 들어 있는거 보고 깜짝놀랐네요.
DC쪽에 밀릴 줄 알았는데..
표사고 한국전이 Phily 걸리는 행복한 꿈을 꿔봐야 겠습니다.
+100000!!! 필리면 저희 집서 1시간20분 정도 걸리는 거리라... ㅎㅎ
인간적으로 수도에서 열리는 게임이 없다는데서 미국이 월드컵에 별 관심이 없다는걸 깨닫게 되는군요...
https://www.tiktok.com/t/ZTdK89sYN/?k=1
틱톡 보다 깜짝 놀랐네요. 무슨 월드컵이나 올림픽 개최도시 결과 발표 보는줄 알았어요.
뉴욕/뉴저지 가즈아!!! 기대되네요 ㅎ ㄷ ㄷ
벌써 설레이네요 ㅎㅎ 멕시코는 3개 도시가 참여해서 총 16개 도시네용 ㅎㅎ
한국이 캐나다랑 한 조가 돼서 32강은 쉽게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ㅎㅎ 참고로 세 팀씩 16개조로 나눠서 조별예선을 하고 셋 중 둘이 32강에 진출해요. 그래서 개최도시가 16곳입니다.
흠... 뉴저지에 축구장 딱 한개 있는데요... 설마 그거 아니겠죠? (열라 작습니다.)
아무리 축구 인기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지만 수도 패싱이라니
...ㅋㅋ
아틀란타는 벤즈 스타디움이겠죠? 기대됩니다...
오 샌프란! ㅎㅎ 기대됩니당! 빠른 소식 감사드려요, 이사님!!
기대하고있는데 저렇게 결정됐다니 너무 행복해요. 서부도시 네개 다 돌아봐야겠네요
YVR SEA SFO LAX!
한국이 캘리포니아나 뉴욕/뉴저지 쪽에서 경기를 해야 한국분들이 많이 볼 수 있을 텐데요.
경기장 정할 때 그런 것도 고려하는지 모르겠네요.
필라 뉴저지 보스톤 정도는 뉴저지에서 한번 가볼수 있겠네요. 이참에 현장에서 한번 봐야죠.
미국에 있는 경기장은 모두 기존 미식축구장을 그대로 사용할 듯 합니다. MLS 축구장은 보통 2~3만명이 정원이라 월드컵 유치하기엔 어렵죠.
그러고 보면 지금 워싱턴 커맨더스 경기장이 원래 잔디가 개판인 곳으로 유명해서 개최에 실패한 것도 이해가 되긴 하네요.. 루니도 사온 MLS 축구팀 DC 유나이티드 경기장이 새삥이긴 한데 2만명 정원이네요....
DC는 개최를 포기하고 볼티모어랑 공동개최 (DC는 거리응원, 볼티모어 경기개최)를 했으나 볼티모어에 아마 대중교통과 호텔부족으로 나가리가 된데 아닐까생각이드네요.
https://www.reddit.com/r/MapPorn/comments/ve02ga/host_cities_for_2026_fifa_world_cup/
지도로 보니ㅎㅎ 이동거리가 와닿네요. 선수들 많이 힘들겠어요 ㄷ ㄷ
살다살다 월드컵을 직관하는 날이오는군요 TT
손흥민 보고 싶은데 경기장 결정 되는 날 사면 늦겠지요?
일단 믿음으로 샌프란, 엘레이 티켓은 산다??
티켓 풀리면 바로 사셔야 합니다. 나라 / 장소 결정되면 이미 없거나 사 놓은 티켓 웃돈 주시고 사셔야 합니다.
제 생애 첫 월드컵 직관이 광주에서 있었던 2002 한국 vs 스페인 8강전이었습니다. (벌써 20년 전??)
그 당시 아버지께서 표 풀리자마다 무조건 5장 사고 보셨는데, 나중에 한국이 계속 이기고 올라와서 운 좋게 직관할 수 있었지요.
뒤늦게 어? 한국이 올라올 수도 있겠네?라고 하신 분들 다 못사셨습니다.
보스턴은 역시나 질레트군요..
멕시코도 세군데서나 하네요. 이러다가 한국이 멕시코에 있는 도시에서 모두 경기를 하게 하면... ====333333
미국/캐나다/멕시코 모두 개최국 자동 본선 진출인건가요? 찾아보니 2026년에는 48개국이 본선 진출해서 한그룹에 3개국씩 16조로 나눠서 32강 토너먼트로 올라가는 방식이네요. 3개국중에 2개국 살아남아서 32강 가는거니 조편성이 정말 중요해지겠네요.
토론토같은 큰 도시에 가장 큰 스타디움이 3만명 수용인건가요?? 외외네요.. 다른 데 모두 최소 5만명 이상은 수용되는데 토론토만 유일하게 참...
그러게요 월드컵 치를 구장이 3만이면 ㅎㅎ 혹시 그 전까지 증축을 할지..
아이스하키의 도시라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축구 열기상으론 그냥 멕시코 월드컵 하는게 나았을지도 몰라요 ㅎㅎ
토론토는 피파 기준인 45000석 이상으로 증축 예정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미국 축구인기에 의문을 표하시는데, 일단 94미국월드컵이 역대 월드컵 최다관중(총인원&평균인원)기록을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MLS의 리그 평균관중도 2만명이 넘어 전세계 리그중 6위입니다. 그 유명한 이탈리아 리그보다도 많습니다. 참고로 K리그 평균관중은 8천명 수준이고요. 최소한 한국과는 축구인프라나 인기면에서 비교가 안 됩니다.
2026 FIFA 월드컵 일정이 공개되었네요 (PDF 버전)
개막전은 멕시코시티에서 결승전은 뉴욕/뉴저지에서 열린답니다.
티켓 가격이 대충 얼마나 될까요? 물론 제일 비싼 그런 좌석 말고, 역시 또 제일 싼 가격 말고, 적당한 자리면 어느 정도로 예상하세요? 예선전 기준으로 1,000-2,000불 정도로 대충 던져 보는데 얼마나 될런지?
World Cup 2026 tickets price ranges is expected to be from $15 to $990 deepening on the seats and the match stage. Below is the prediction price range for World Cup 26 matches:
M11 처럼 M뒷에 붙은 숫자는 무슨 의미인가요?
match number 인거 같은데 1이 개막전, 2가 a조 두번째경기, 3이 b조 첫번째경기.. 이런식으로 올라가는데.. b조 첫번째 경기가 캐나다 토론토이고 b조 두번째 경기가 LA이러네요. 시차가 있는데 선수들 힘들겠어요.
아 감사합니다.
조별리그 match # 가 맞는거 같습니다. 48개국이 참여해서 12개조 4개팀이 조별리그해서 32팀 뽑아서 32강 토너먼트를 한다고 위키에 나와있네요. (한조에 3팀이 원안이었으나 스케쥴 형평성, 승부조작 우려 등의 문제로 4팀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하네요.) 한조마다 총 6경기 (4C2) 여서 6경기×12조 = 72경기 라서위에 figure에 M1부터 M72까지 나온거 같네요.
너무 길어서 잘 보이는지 모르겠지만 결승전까지의 일정입니다.
이번 월드컵 경기 일정 엄청 많네요.
이번 월드컵은 MLB 직관 겸 꼭 가보고 싶습니다. 그나저나 내슈빌과 워싱턴의 탈락이 아쉽네요. 마일런도 하면서요...
ㅋㅋㅋ
결승은 뉴저지입니다. 뉴욕 아닙니다!
댓글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