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에 뉴욕 출장 갔을때 머물었던 11 Howard 호텔입니다 (www.11howard.com). 메리엇 노예라서 골랐던 호텔인데 분위기는 좋았지만 다시 갈것 같지는않네요. 싱가폴에서 묵었던 Vagabond도 그렇고 전 부티크 호텔은 별로인것 같네요. 큰방이 최고. ㅋㅋ 방은 10층이었고 직원들이 힙하면서 친절했습니다. 브티크 호텔을 좋아하시면 가볼만한 호텔입니다.
2층인가에 클럽이 있어서 시끄럽다는 리뷰도 있었는데 전 괜챦았습니다. 위치는 나쁘지 않았고요. 뭐 뉴욕은 subway역만 가까우면 어디든 이동은 쉬우니 위치는 큰 문제는 아니지만요. 두 블락 떨어진 곳에 Duane Reade가 있어서 물이나 간식등 사기 쉬웠고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방 모습입니다. 많이 좁죠? ㅋㅋ
뷰는 맘에 들었습니다. 뉴욕 야경은 어디를 가든 아름답네요.
UberEats로 곱창이야기 곱창과 떡볶이를 시켜서 먹었는데 대 만족이었습니다. 늦게 도착해서 나가기도 그렇고 해서 시켰는데 성공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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