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신가요?

 

요즘 많은 분들이 한국을 가시는 걸로 알고 있고 저도 근 20여년만에 한국을 갑니다.

숙소는 우선 삼성동 Intercontinental Panas 와 Coex로 예약을 했고, 숙소까지 가는 건 아무 걱정도 하지않고 있었어요.

근데 막상 호텔 셔틀은 없다고해서 그럼 리무진 버스를 타면 되겟지하고 막연히 생각했었는데 팬데믹으로 도심공항터미널도 폐쇄된지 2년도 넘었고 리무진 버스 (6103)도 없어졌다해서 당황했습니다.  3식구가 여러 개의 luggage를 끌고 더운 7월의 거리를 누빌(?) 생각에 등이 땀이 가득하겠구나하고 생각하던 중 오늘 좋은 소식이 있네요.

7월부터 도심공항 터미널에 리무진 버스 서비스는 재개된답니다.  하루 15회 왕복으로 차차 늘려 간답니다.

아쉽게도 여전히 터미널을 통한 출국 수속은 안된답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더 일상으로 돌아가게 되어져셔 참으로 감사하네요.

 

 

......근데....... 한국 입국시에 받는 PCR/NAAT 검사도 없어질 확률이 있을까요?

이게 은근히 신경쓰이던데, 상호주의에 입각한다면 미국 입국시 검사가 없어졌으니 한국 입국에도 적용될 날이 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