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검사를 어제에 (PCR) 이어 오늘도 (RAT)도 했습니다.
RAT를 위해서 한시간이나 운전을 했는데, 검사 받고 돌아오는 순간 PCR 결과가 나와서, 시간 낭비했다 싶더군요.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한명의 PCR검사가 끝까지 안오고 있습니다.
RAT는 집에 도착하는 순간 가족 전원의 결과가 나와서, 귀찮았지만 두번 검사하기를 잘 했다 싶더군요.
음성 결과를 q-code 에 넣고 결과 (QR 코드)를 프린트 아웃 했습니다.
Delta Flyread 에 가서 음성결과를 넣고, 체크인을 완료 하였습니다 (보딩패스 프린트)
그전에 공홈에서 check-in 을 시도할때는, 카운터에서 체크해야 되니 3시간 전에 오라라는 메세지에서,
체크인 성공 후에는 2시간 전에 오라는 메세지로 바뀌었습니다. 대략 2시간 30분 전까지 갈 생각입니다.
챙겨서 가는 서류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RAT (or PCR) 음성 결과지
2. Q-code (QR code 프린트)
3. 사전 여행 허가서 (K-eta 결과)
물론, 여권과 COVID-19 vaccination record카드도 가지고 갑니다.
제가 뭔가 빼먹은게 있으려나요?
준비 아주 잘 하신 것 같아요.
저도 지난 주 입국했습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서류들 다 프린트 했지만 항공사(UA) 음성 결과 넣고 e check-in하고 나니 보딩시까지 묻지도않고 확인도 안했습니다.
인천공항 입국시에도 Qcode 라인에 서서 그냥 지나왔고, 입국심사 시에도 보여달라하지 않아서 물어보니 시스템으로 다 보인다며 따로 프린트할 필요 없다 하네요.
오셔서 pcr 테스트만 잘 받으시면 될 것 같네요. 잘 입국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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