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 왕복 항공권 레비뉴로 발권 했습니다.. 가격이 많이 비싸긴 합니다.
출발편은 사는 곳 -ATL - ICN 여정이고 Premium economy seat 이고 2명 1807 불 (택스 포함)
돌아오는 편은 ICN - ATL - 사는 곳이고 Delta one 이고 2명에 4210 불 (택스 포함)
2명 왕복을 6000 불 조금 더 주고 끊었습니다.
Delta one, Premium economy 끊을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뉴욕에서 하룻밤 지내는 여정이 아니면, 이코노미 가격이 너무 비싸서 망설이다가 비슷한 가격에 편한 좌석이면 괜찮아 보여 결제했습니다.
공유하고 싶은 것은 위 여정은 모두 델타 항공 여정인데 대한항공 웹사이트 (Koreanair.com)에서 여정을 찾아서 결제했고, 같은 여정이 델타 공홈에선 2800불 가량 더 비싸더군요.
항공권 가격도 자주 변하고요. 어제는 왕편 Delta one 가격이 2명에 4600 불 이었습니다.
추가로, 위 티겟 사기 전에 캐피탈원 카드로 사는 곳-ATL-ICN 왕복편을 티켓당 $2700에 Price freeze 걸어 놓고 결제하려고 들어가니 해당 항공편은 unavailable 하다고 그냥 refund 주었습니다. 약정에 price freeze한 항공편이 없을 경우 대체 항공편을 찾아준다는 걸 본 것 같아서 전화해 보니 'may' 라네요. 다들 아시겠지만 혹시나 해서 경험 공유합니다.
이콘 왕복도 거의 3천불 하는 경우가 있으니, 편도 델타원을 탑승하시고도 한 사람 3천불이면 가격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대한항공에서 저 정도 저렴하게 판매가 가능하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여행사에 어제 문의 했을때 같은 여정 이코노미석이 티켓당 $2,800 이었습니다. 또, 같은 여정으로 p2와 아이 하나는 2월 (격리풀리기 전)에 예약했는데 이코노미석 1,000불도 안 줬네요.
(마모님- 좋은 사이트 잘 운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게요..
아는동생 댄공 이콘 왕복 jfk-icn $4,000 줬는데....
가격이 어마무시 하더군요.정말 너무합니다..
와.. 가격 진짜 너무 비싸네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너무 부족한거 같아요..
저도 사는곳-atl-icn 여정 찾아보다보니 대한항공 홈에서 델타 또는 델타/댄공 섞여 있는 표 사는게 델타 홈에서 사는거보다 싼 경우가 왕왕 있더라고요. 구글플라잇에는 잘 안뜨고요. 레비뉴로 사셔야 하는 경우 댄공 레비뉴에 편견없이 한번 서치 돌려 보시길 추천합니다.
네.. 처음 알았습니다. 대한항공에서 모닝캄 연장해 준다는 메일 안 왔으면 알아보지도 않을 뻔 했습니다.
출발도시에 따라 다르긴 해도 지금 미국-한국 7월중순 8월초 왕복 이콘 3천불이하 거의 없네요. 3천불짜리도 투스탑에 30시간 걸리는거고 원스탑에 20시간 내외로 끊어주는 일정은 대개 3,500-4,000불 합니다.
고로.. 아주 잘 사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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