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FHR을 사용한 적이 없는데 오늘 갑자기 아멕스 플랫 계정을 보니 FHR credit $200이 들어왔습니다.
지난 달 한국에 다녀오면서 롯데 에비뉴엘을 FHR을 통해 예약했다가 캔슬한 적 외에는 플랫으로 아예 호텔에 비용을 지불한 적이 없습니다.
다시 가져가는 건 상관없는데 궁금하네요. 종종 이런 일이 있는지요.
FHR은 발전산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제 경우는 발전산이네 하고 좋아했는데 칼같이 나중에 다시 빼가더라구요. 예외는 없었습니다.
저도요, 다시 빼가는데 한달정도 걸리긴 했지만 칼같이 가져갔어요
확인이 필요하지만 예약하면서 차지가 되고 캔슬하면서 돈이 리펀 된 걸 호텔에 비용을 지불한 적 없다고 표현하신 것 같은데, 차지되면서 credit이 트리거 된 거 같은데요.
트리거 없이 들어오면 좀 많이 이상합니다만, 예약했었다고 하니 일어날 수 있는 일처럼 보입니다. 트리거를 했으니 그냥 credit이 들어온게 아니고 그 자체가 발전산은 아니죠. 안 빼가면 운이 좋은 거지만 위에 사리추가님 말씀대로 다시 빼갈 확률이 높으니 일단 지켜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저도 DP 올릴려고 기다리고 있는데요 3주째 취소 된걸 크레딧 크로백이 안되고 마이너스 떠 있어요. 보통 10-14일 이면 다시 가져가거든요. 한달 기다려 보고 알려드릴게요. ~
저는 좀 독특한 DP 인대요~ FHR 호텔 예약 하고 $ 200 크레딧 받은 후에, 여행 일정이 변경되어 취소를 했는데 100불만 클로우백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멕스와 채팅을 해본 결과 이번 연도 FHR 크레딧이 100불만 남아있다고 하네요.
제 경우는 예약후 취소하니 $137만 다시 크로백되어 나갔습니다. 즉 $63만 발전산(?) 몇달지나서 다시 예약하니 남은 $137만큼 크레딧 다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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