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여행 일정을 수정하여 "인천 (ICN) --> 나리타 (NRT) --> 시카고 (ORD)" 구간을 38.5K 예약하였습니다.
터미널 이동 없이 + 당일 환승 + 수화물을 찾지 않아도 될 경우 나리타 공항에서의 단순 환승은 가능하다는 정보를 얻었습니다.
1월 중순 이후로 넘어가니 비행시간이 좋은 표들이 많이 검색되는것 같습니다.
역시 마일리지 여행의 핵심은 "유연한 일정"이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네요. ^^
조언 감사합니다.
------------------------------------------------------------------------------------------------------------------------
2023년 1월 인천(ICN)에서 시카고(ORD) 마일리지 발권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마일리지 38.5K 차감 기준으로 "인천(ICN) --> 후쿠오카 (FUK) --> 하네다 (HND) --> 시카고 (ORD)" 경로를 검색하였습니다 (아래 스크린샷 참조).
총 비행 시간이 21H 40M으로 마성비 나쁘지 않은 옵션인것 같은데... 문제는 일본내 "후쿠오카-하네다" 경유가 있습니다.
이경우, 후쿠오카-하네다 비행편 환승을 위해 일본 입국 절차를 거쳐야 하나요?
2022년 6월 현재 기준 일본 입국 및 여행이 아직 제한적인것 같은데 (PCR 검사 포함), 이 경로로의 여행이 가능할까요?
과거 수많은 환승 경험은 있지만, 일본"내" 경유는 처음이라 혹시 동일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
1. 일본 입국 하셔야 하구요.
2. 현재와 같이 관광객 입국이 불가능한 상황이 내년초까지 이어진다면 탑승 불가능한 여정입니다.
마일모아님이 직접 답글을 달아주시다니 영광입니다. ^^ 역시 입국이 필요한 경로이군요.... 6개월 후 일본 여행규정 바뀐다는 보장이 없으니, 이 루트로의 발권은 현재로서는 위험이 있을 수 있겠네요. 다시한번 고민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일정이 나리타에서 하네다로 공항 이동이 있는 비행기편이 아닌가요? 검색해보는데 나리타에서 오헤어로 바로가는 비행기는 없어보여서요 ㅠㅠ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