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가려던 여행 스케줄이 꼬여서...
아쉬운 마음에 베가스나 다녀올까 하는데요.
낮에는 호텔에서 재택(?) 근무 하고 퇴근 후에 쇼 보고 맛있는거 먹으러 다닐까 하는데요.
혼자 돌아 다닐거면 렌터카 필요할까요 아니면 필요할 때 마다 우버 쓰는게 나을까요?
M Life 골드 등급이라서 주차비는 무료입니다.
렌터카 잠깐 알아보니 250불 정도 할거 같은데 우버 몇번 쓰고 공항에서 스트립 왔다갔다 하면 그정도 나올거 같기도 하고...
스트립에 주로 있을거면 굳이 필요 없을거 같긴 한데 한식당 가려면 스트립이랑 좀 떨어져 있네요.
그리고 혼자 가는거라 싸게 엑스칼리버나 룩소르 둘 중에 있을까 하는데 어디가 더 나을까요?
베가스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스트립에만 계실꺼면, 렌트카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그린마트 등 한식당이나, 차이나타운 등을 "자주" 가실 예정이시라거나,
후버댐에 갈 계획이 있으시다면, 있는것도 나쁘지 않겠죠.
3박 생각하고 있어서 얼마나 많이 한식당을 가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후버댐에 가려면 차가 필요하겠군요.
고민 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한식덩 정도는 우버로 커버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스트립에선 차가 더 불편할것 같아요. 걸어서 다니기에도 충분합니다
렌터카 가격이 너무 비싸져서 라스베가스 주변 방문할게 아니면 필요없겠군요. 감사합니다.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