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미국 항공사가 운행하는거는 다 비쌉니다. 미국 항공사를 통해서 발권하는 것도 다 비싸고요. 다만, 델타의 경우는 에어 프랑스 발권을 편도 120K에 발권할 수 있습니다. 에어 케나다 등을 통하여 스타얼라이언스 발권 등을 하면 좀 더 저렴할 수 있을거 같은데 다른 분들이 알려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지금 시점에서 내년 봄을 준비하는 거 라면 델타를 통한 에어 프랑스가 가성비는 부족할지언정 확실한 옵션일 수는 있어요. 

사악한 유할이 상관 없으시다면 Air France 도 Tr 님 말씀대로 확실한 옵션인거 같아요.  동부는 워낙 레비뉴가 싸게 나와서 래비뉴 이길 마성비를 챙기기는 워낙 힘든것 같아요.  저흰 LA 출발로 담달에 가는데 서부는 워낙 어차피 레비뉴 자체가 비싸서 비싼 유할 감당하고 끊었지만요. 

지금 4/18/23~4/25/23 돌려보니 2 자리 비지니스 좌석당 왕복 11만 x2 = 22만인데 유할이 $ 1047.54 네요 ㅎㄷㄷ

그래도 Flying Blue 는 UR 도 받고 MR 도 받으니 섞어서 보내서 사용하셔도 좋고요.

+ 아 이 답글 쓰고나서 실프님 발늬를 보니 Air Tahiti 비즈 알라스카 마일로 6만 이라고 씌여있네요.  이 옵션도 한번 보세요~  

Ana로 ewr-cdg도 한 번 보세요. 직항이 없으면 ewr-lis-ory 로도 가능했고요. 

자리만 있다면 비즈 왕복 8만 대 가능한데 요새 유할이 너무 올라서ㅠㅠ 그냥 레비뉴 이코노미가 가성비는 제일 좋은거 같아요.

1. 델타에서 자리만 풀어준다면 버진 마일 5만에 편도 비지니스 발권이 가능합니다. 유할도 없구요.

2. 그런데 델타에서 자리를 잘 안 풀어주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48,500 + 270불 남짓한 유할을 내고 에어프랑스 비지니스 발권하시는 것도 아주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국제선은 1살 아이 항공권을 발권하셔야 하는데, 이 경우 다행스럽게도 5천 마일만 추가로 내시면 됩니다.

3. Lap child 추가하기 좋은 마일리지 프로그램으로는 Air Canada의 Aeroplan이 있는데, 이 경우는 대문글 참조하세요.

https://www.milemoa.com/aeroplan-card-eupgrade/

꼭 파리로 먼저 들어가지 않아도 된다면, BA mile을 사용해서 JFK-MAD (Iberia) 비지니스 좌석을 34,000 + $113.7 / person으로 가능하네요.  잠간 찾아보니 4월12일에 두 좌석이 보이고, lap child를 포함해서 71,400 Avios + $272.7 에 가능하네요. UR to BA 30% promo도 있으니 가성비는 좋은데, 마드리드를 거쳐 파리를 가셔야 하는 것이 단점이죠...

답변 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에어 프랑스를 자세히 봐야 되겠네요. 이코노미 3자리 캐쉬로도 고려해봐야겠어요. Iberia 도 좋은 생각 같아요!!

사족 질문으로.. MR 에서 에어프랑스 넘기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