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발권을 준비하면서 미리 연습으로 돌려보는데...
aa.com에서 돌려보면
LAX-HND JL 015 13:45-17:25(+1) 과 HND-GMP JL 095 19:40-22:00 편(물론 +1잘 고려했습니다)이 따로 검색하면 나오는데, LAX-GMP로 하면 나오지 않습니다.
주변 여러날 각각 확인하고 검색해봐도 이콘/비즈 모두 나오지 않습니다.
1) 트랜짓타임이 시스템상 짧다고 판단해서 그런걸까요? 아님 그냥 엿장수 마음대로인가요.
2) HND 트랜짓 타임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전화해서 해달라고 하는 방법은 가능할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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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높은 확률로 내년(23년) 6월초 한국 방문을 계획 하고 있습니다. 330일 이전에 좌석이 풀리는 항공사들이 있고 해서 자주 확인하는 중 인데요.
이렇게 빨리 준비해보는 경우는 처음이라 고수님들께 몇 가지 여쭤 보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 못한 좋은 방법이 있다면 댓글 주시면 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
제 현재 상태와 우선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AA: 충분
MR:충분
알라스카: P1 120k, P2 120k
UA: P1 70k, P2 140k
UR P1+P2 250k
KE: P1 300k
델타는 없습니다.
지역: LAX-SEL
인원: 2명(비즈만 가능하다면 따로 갈 수도 있습니다)
- 제일 선호 하는 것은 AA마일을 털면서+비즈타고+유할도 적게내고 싶습니다만..쉽지는 않을거라 생각하구요
- 알라스카로 댄공 비즈를 타고 싶지만 이 또한 쉽지 않아보이구요.
- 비즈 saver 수준의 마일 차감을 원함. 바가지 쓰느니 그냥 이콘 직항 탄다...도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아래 질문 드립니다.
1. 현재 AA에서 보이는 23년 5월말 일정에는 JAL이 보이지 않습니다(LAX-HND-GMP). 이건 아직 일정이 안 나와 있어서겠죠? 이콘도 하나도 안보이던데.. 맞나 궁금합니다. 시계를 1월로 돌리면 이콘 표는 보입니다.
2. 알라스카로 댄공을 타면 왕복만 되는걸로 배웠는데, 그러려면 복편(SEL-LAX)이 정해져야지만 발권이 가능한가요? 아니면 오픈(?) 같은 옵션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구하기 쉽지는 않지만 왕편(LAX-SEL) 비즈 자리가 6월에 있더라도 7월이나 8월에 오는 복편을 잡으려면 기다려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3. 보통은 UA가 이콘은 착하지만 비즈는 차감이 높아서, 31일전 취소가 가능한 UA(또는 아샤나) 이콘을 잡아놓고 AA를 들락 날락거려 볼가 합니다. 이외에 제가 도전해 볼만 한 옵션(항공사)는 어디가 있을까요? ANA는 이미 생각하고 있고, KE의 경우 제가 MP이기 때문에 성수기 적용을 안받아서...이콘 직항은 최후의 보루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
4. AA를 보다 보면 LAX-TYO(NRT, HND)에 가끔 60k 비즈가 보입니다. 만약 이걸 먼저 잡아놓고 나중에 NRT-ICN이나 HND-GMP가 이콘이라도 보이면 붙일 수 있을까요? 지금보다는 편 수가 늘어날 수 있을거라는 희망, NRT-HND 이동도 가능해 질거라는 희망을 더해서 말이죠. 제가 예전에 게시판에서 본 기억으로는 AA는 따로 여정이 가능해도 AA.com에서 일정이나와야지만 발권이 가능하다고 듣긴 했던 것 같습니다.
마구잡이 질문 드려서 죄송하지만 의견 주시면 열심히 공부해보겠습니다.
저라면 AA로 JAL 동경 잡아두고 (캔슬이 무료잖아요) 이후에 일본-한국 구간 더하기가 불가능하면, 델타로 대한항공 편도 비지니스나 이콘 발권할 것 같습니다.
마모님이 첫 댓글 달아주셔서 무한 영광입니다~~
일본 상황이 좋아지면 분리발권도 문제가 없어진다는 생각을 못했네요..감사합니다.
그리고 보니 아~주 오래전 대문글중에 효도 구간(?) 한-일 델타 발권 관련 글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그 글을 보고 델타로 끊으면서 AM시절 댄공마일로 한일 구간 발권했던게 어찌나 억울 했었던지..새삼 기억이 나네요..
마모님 조언대로 잘 찾아 보겠습니다...
그런데 한일 구간을 이콘으로 하면...수하물을 잘 생각해야겠네요..비즈탄다고 방만하게 짐 실었다가 고생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내년 방문은 기간이 길어서 아마 짐이 좀 많을 것 같아서요...
네. 대한항공 한-일 비즈 발권도 가능한데 예전과 같다면 델타 마일로는 한자리만 나와서 그 부분은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SFO는 5월말까지 일등, 비즈 다 풀려있어요. 저는 LAX to gmp 로 검색했는데, Lax에서 sfo로 가서 하네다, 김포로 가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저도 이 글쓰고 aa.com 돌려 보고 있는데요.. 현재 예약 가능한 날짜는 5/31까지 열려 있는데 GMP일정이 보이는건 하루 이틀전 GMP 비즈일정이 보이는건 더 며칠 전이더라구요..이게 순삭 된건지 아직 안열린건지 모르지만 매일 들어가 보려고 합니다.
4. Yes 그리고 no 입니다. 따로따로 보여서 전화로 발권이 가능할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어요. 얼마전에 홈페이지 상에서 따로따로는 보여서 전화해서 발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도(원하는 날짜는 아니지만) LAX-HND, HND-GMP는 보이지만 LAX-GMP로는 검색이 안되는게 보입니다. no를 염두해 두고 발권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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