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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2] 발랄하게 쓰는 잡담 - 에어태그 (AirTag) + 러기지 = 개비스콘(???)

shilph | 2022.07.05 22:20:2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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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앞광고를 제공하라 제공하라 'ㅁ'!!!

 

밑에 짐 잃어버리신 분 글이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아마도 애플 사용자분들은 아시겠지만, 애플에서 에어태그 라는 위치추적기 제품을 2년 전인가 선보였지요. 간단하게 말하면 동그란 단추 같은 녀석인데, 이게 어둠의 흑마법 UWB와 블루투스를 통해서 에어태그가 현재 어디에 있는지 찾아주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이 처음 발표되었을 때 배우자를 못 믿는 분들 여행을 자주 가는 분들이 환호성을 질렀는데, 이 에어태그를 수화물에 달고 다니면서 수화물을 잃어버렸을 경우에 직원들에게 이를 보여주면서 일도 못하냐고 닥달을 하는 용도 좀 더 쉽게 짐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용도로 쓰일 수 있기 때문이지요.

 

실제로 미국 등에서 이를 이용해서 짐을 찾았다는 글도 많습니다. 혹은 현재 짐이 어디있는지 확인도 쉽고요

Why AirTags are the ultimate traveling companion | CNN Underscored

The airline couldn't find my luggage — luckily I had Apple AirTags (thepointsguy.com)

AirTags for checked baggage – the good and bad news - 9to5Mac

 

물론 이게 타인의 아이폰 등을 통해서 정보가 제공되는 것이라서, 공항 직원들이 애플 제품 (아이폰) 을 사용하지 않으면 작동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요. 그래도 아이폰이 많이 보급된 현재로써는 아주 좋은 방법 중 하나 입니다.

또한 아이폰/아이패드가 있어야 사용 가능한 것으로 알기 때문에, 저 같은 안드로이드충 안드로이드만 쓰는 사람들에게는 무용지물일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아이폰으로 바꿔야겠다고 배우자를 설득할 수 있는 충분한 근거가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수화물에 중요한 것들이 있다면 에어태그 하나 구매하셔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P.S. 이 글은 애플의 광고비 지원이 없어서 에어태그를 못사서 써보지 못하고 적은 글임을 적어봅니다. 애플님, 앞광고 플리즈?ㅇㅁㅇ??? 앗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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