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8/2023 업데잇

P2가 한국갈일이 있어서 티켓팅을 했는데요, 일주일 사이에 유할이 편도인데 $100 이 올랐네요.

지난주에 대기 풀려 일단 예약하고 이번주에 다른날이 풀려서 예약변경을 하니 그새 유할이 올라서 유할차액 $100 변경수수료 $22 총 $122 더 내고 변경했어요.

 

오늘보니 미주출발 왕복 유할은 $797.85 이고, 한국출발 왕복은 W437,800 이네요.

미주출발 너무 비싸졌어요.

미주출발 편도는 $382.60

한국출발 편도는 W240800 으로 나옵니다.

 

위 금액은 비지니스석 기준 가격이고요, 이코노미는 가격이 다르네요.

이코노미와 비지니스 유할을 차등적용 하나봅니다.

이코노미와 비교해보니 일당 미주 출발만 차등적용이고 한국출발은 가격이 같네요.

 

이코노미 기준

미주출발 왕복 $597.85

미주출발 편도 $282.60

한국출발 왕복 W437800

한국출발 편도 W240800

 

미주 출발하시는 분은 편도/편도로 예약하는것이 유할금액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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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여름 한국행 예약을 하면서 유할이 너무 비싸서 깜짝 놀랐습니다.

한국행 편도를 얼마전 마일발권 했고, 오늘 미국행 편도를 발권했거든요.

한국행 편도 발권시 페이한 유할은 $231.20 이었고, 오늘 미국행 편도 발권시 페이한 유할은 400,900원 입니다.

몇년전 만해도 한국행은 백불 좀 넘게, 미국행은 5만원 안되게 냈었는데 미국행 유할이 올라도 너무 많이 올랐네요.

눈 튀어나오는줄 알았습니다.

 

오늘을 기준으로는 편도편도 하는 것 보다는 미국출발 왕복 발권하는것이 유할이 쌉니다.

미국 출발 왕복은 $495.47 - 동부나 서부 다 동일한 금액이 적용됩니다.

그런데 한국출발 왕복은 동부와 서부가 다른금액으로 적용됩니다.

한국출발 서부왕복 691,200원

한국출발 동부왕복 758,800원 (달라스, 아틀란타, 뉴욕, 워싱턴 등)

아마도 내년부터 변경되는 마일차감 기준으로 유할이 비싸게 적용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오늘 날자로 미국출발 편도금액 $231.20

오늘 날자로 한국출발 편도금액: 서부 - 367,100원 , 동부 - 400,900원

 

그동안은 편도편도가 조금 저렴했지만 지금은 미국출발 왕복이 제일 저렴, 그다음 편도편도, 그다음이 한국출발 왕복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유할을 많이 내고 이코노미로 마일을 태우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