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한항공 일등석 마일리지 좌석을 찾아보고 있어요. 내년에 마일리지 차감율 높아지기전에 부모님 일등석을 태워 드리려고 ICN <-> LAX 2좌석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오늘 날짜부터 내년 7월까지 다 찾아봐도 일등석이 한자리도 없어요.
일등석만 안보이는게 아니라 프레스티지석도 향후 1년동안 5좌석 정도 밖에 안보이는데요, 이게 이미 솔드아웃인건가요, 아님 아직 안풀린건가요? ㅠㅠ
대기를 걸어 놓으면 자리가 생기기도 하나요? 몇 년전에는 자리가 많아서 그냥 날짜보고 골라서 예약했었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마일리지 한번도 안써봐서 뭐가 바뀐건지 당황스럽습니다.ㅠㅠ
아마 일등석 운영을 아직 안하는게 아닐까요?
네.ㅠㅠ 아랫 댓글에 보니 일등석 운영을 현재 안한다네요. 얼른 재개되면 좋겠어요.
글 쓰신 분처럼 마일을 처리하기 위해서 미리 예약하는 사람이 많을 거에요. 원하시는 날짜를 넉넉하게 잡으시고, 대기 예약을 걸어 놓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미리 예약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비지니스석도 자리가 거의 없더라구요. 일등석 운영을 현재 안한다고 하니 좀더 지켜봐야겠지요. ㅠㅠ 다음주에 대한항공으로 한국 가는데, 공항에서 다시 문의해봐야겠어요.
얼마전에 대한항공 비즈니스석 예약했는데요, 한 비행기당 마일리지로 풀리는 비즈니스 좌석이 3개라고 해요.
그리고 현재 일등석은 운영하지 않고 언제 다시 할지는 모른다고 합니다
일등석을 아예 없앤 건 아니고, 뉴욕과 LA로만 운행하고 있습니다. 레버뉴 좌석을 검색해보면 일등석 자리가 있죠. 마일리지석은 아예 안 풀리는 건지 아니면 워낙 소수가 풀려서 나오자마자 예약이 나가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후자일 가능성도 있는 게 저도 마일리지 개악하기 전에 일등석 한번 탈려고 동네 직항 놔두고 일부러 LAX 들러서 가는 걸 고려하고 있거든요.
레비뉴 좌석 검색해봤는데, 일등석이 있긴 하더라구요. LAX 관련해서 하루 2편 비행기중에 자리가 제일 많은게 5석, 7석이었어요. 여전히 마일리지로는 안보였구요.
전화연결, 채팅연결 다 잘 안돼서 다음주에 한국 갈 때 공항에서 문의해 보려구요. 문의 후 업뎃할게요.
그런데 마일리지 차감 변경 전에 (내년 3월) 예약만 하면 날짜가 4월 이후라도 이전 차감율대로 사용이 가능한거죠? 일등석을 부모님께 꼭 태워드리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ㅠㅠ
네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내년 5월 표 비즈니스 티켓을 예약하려고 하면 편도 62,500 마일로 현재 공제마일표대로 뜨죠.
내년에 개악되기전에 일등석 마일로 타려는 분들이 많아요. 알람 맞춰놓고 좌석 풀리자마자 LAX랑 JFK 일등석부터 예약하시고 예약이 안 되면 비즈라도 확보한다음 일등석 대기하고 계신 엘리트 멤버들 (제 지인가족 포함)이 있습니다.
출발전에 뜨기도 합니다.
뉴욕같은 경우는 이번달에 한국가는 일등석 비즈니스 좀 풀렸더라구요
네, 계속 체크를 해봐야겠어요. 비행기부터 정해져야 호텔을 알아볼텐데, 첫 단계부터 어렵네요. ㅠㅠ 그래도 일등석이 풀린다는 소식 들으니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내년 2월달거 한참 전에 비지니스 예약해두고 일등석 대기 해뒀더니얼마전에 확약 받았습니다. 이콘 예약하시고 대기예약이라도 해두시는게 좋지 싶은데요.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현재 lax랑 jfk에서만 일등석 운영중이구요. 다른 공항 찍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등석 미운영은 sold out이 아니라 미운영 이라고 표시됩니다. 카카오톡이나 전화로 대기예약도 가능하니 날짜 서너개 대기예약해놓으심이 좋을 것 같네요.
네, 답변 감사합니다! 대기예약 해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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