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ANA 로 전 여정 비즈
JFK-ICN(아시아나) 7/5
ICN-TPE(스탑오버)-ORD(EVA) 7/26
여정 발권하였으나 중간에 타이완 공항 입국 금지 조치로
GMP-HND-ORD(ANA, UA) 로 변경하였습니다.
한국에 입국했는데 GMP-HND(ANA) 화요일 비행기 캔슬 로 인해 GMP-HND(7/25)-ORD(7/26)로 28시간 공항 노숙 스케줄로 변경 통보받고 전화하니 ICN-FUK-HND-ORD 로 변경해 줬습니다.
전 일본내 국내선 탑승시 에스코트 서비스로 연결 시켜주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알아보니 일본 입국은 단체 손님만 가능한 현재 상담원 실수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여정으로 바뀐걸 알았습니다.
변경해준 상담원이 전화와서 그 구간 탑승 불가라며 전 여정 취소하고 환불해야겠다는 늬앙스로 메세지를 남겼습니다.
애시당초 JFK-ICN왕복을 했어야했는데 타이완 여정 추가할려구 하다 이 사단이 나버렸습니다.
변경전 상담원 통화시 미국 본토 어느 도시라도 상관없고 30일 안에만 도착하면 된다고 했는데 아예 좌석이 안보인다고 이렇게 변경해놓구 이젠 취소 환불을 이야기하네요.
현재 ANA가 NRT-ORD로 매일 운항을 하는데 저희(2인)가 ICN-NRT 래비뉴 (20만원)로 구입하고 상담원에게 NRT-ORD 구간을 요청할수 있을까요? 현재 그 기간에 스얼로 미국 가는 마일리지 좌석은 유럽을 거쳐 가더라도 표가 전혀 없어 보입니다.
혹시 ANA에서 마일로 A-B 구간 발급 후 비행 스케줄 캔슬로 마일리지 좌석 인벤토리가 없는 상태에서 ANA 비행기로 탑승하신분 있을까요?
고생이시네요.
요청은 물론 해보실 수 있겠습니다만, ANA 측에서 거부하면 대안이 없다는 것이 단점일 것 같습니다. ANA 마일리지루팅 규정상 일본은 다른 지역으로 간주된다는 것도 단점일 것이구요.
상담원 / supervisor를 잘 만나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최선이겠지만, 환불 가능성도 열어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마일모아님 직접 답글도 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여유가 있으시나 호놀룰루 경유편을 한번 제시해 보시기 바래요. 저도 하네다 대기타다가 불안해서 호놀룰루 스탑오버 대체편을 찾고 ANA에 요구해서 변경 받았습니다~ 입국이 안되는 상황을 잘 설명하시면 HQ랑 상의해서 좋은 결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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