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짧은 방문 중 미국에서는 찾기 어려운데 한국에서는 비교적 접하기 쉬운 음식이나 제품들이 궁금합니다.
(예전에 미국으로 챙겨갈 제품에 대한 글은 본 것 같은데, 저는 가져갈 수 없는 아이템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남은 며칠동안 최대한 많이 먹어보고 가려구요. ㅎㅎ
- 반건시: eMart가니까 있더라구요. 미국 hmart같은데서 못본 것 같음
- 고구마피자: 이건 아직 안먹어봤는데 꼭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피자스쿨)
오늘 클리어 했습니다. 미국에서 하와이언 피자 (파인애플)처럼 단 피자 괜찮은 분이면 이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특이하게 여기 치즈피자에도 그렇듯이 corn이 올라가 있고, 약간 honey mustard 느낌의 소스도 있는 것 같아요.
- 제주감귤: 미국에서 파는 귤과는 다르니까요.
- 새우버거/불고기버거 (롯데리아). 7/16 클리어. 생각보다는 임팩트가 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뭔가 한국화가 된 음식이라충분히 찾을 만 한 것 같아요.
혹시 여러분은 한국에서만 접할 수 있는 제품 어떤것들을 추천하시나요?
(7/14 커멘트: 좋은 아이디어 많아서 댓글 하나하나에 답글 못달지만 저 역시 이글 스크랩해두고 다음 기회에 꼭 최대한 클리어 해보도록하겠습니다!)
굴! 구이 찜 다 한국이 싸요
최근에 유튜브로 배운 음식중에 쿠시아게 라는게 있더라구요. 튀김 오마카세라고 하네요. 저도 한번도 못먹어봤지만,,, 신기하고 맛있어보여요!!!
돼지껍데기 구이 먹어보니 중독성 있네요.
리얼 숯불로 굽는 식당이 미국에서는 찾기 어려워서 숯불 효과도 좀 기여를 했겠죠?
저는 날씨 좋은 날 해질 무렵 한강에서 먹는 라면 추천요. 돗자리 가져가심 편해요.
라면, 김밥, 핫바~ 냠!
ㅋㅋ 저희 아버지가 한강서 쏘셨는데 편의점서 7만원 넘게 나옴유. 맛나 보이는게 많음.
오징어회.....멸치회
+1 멸치회 진짜 맛있어요!!!
7/17: 오늘 출국이라 마지막을 장식할 맛집 생각해내다 오늘 휴무인 맛집들이 많고, 제헌절 휴일까지 겹쳐서 아쉬움을 남기고 출국을 할 것 같네요. 아...
추어탕
한국식 오리 (훈제, 오리탕 등)
좋은 아이디어들 감사하고 한국에 계속 계신 분들 열심히 클리어하시길 바랍니다. 미리 부럽습니다. ㅎㅎ
돼지갈비. 야채돼지곱창 볶음. 장어. 산낙지. 토종순대. 롯데리아 데리버거. 새우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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