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출발 NRT 경유 미국행을 KE-JL 분리발권을 할 경우 대한항공은 수하물 연결도 해주고 보딩패스까지 준다는 후기는 많이 보았습니다만
첫 구간이 아시아나 항공일 경우에 대해서는 (OZ-JL 분리발권) 검색을 해봐도 DP가 없는 것 같더군요.
KE 표를 먼저 찾아보았지만 델타에서 보이는 KE표는 결제까지 가도 100503A 에러가 계속 떠서 실패했습니다.
이때가 대한항공은 성수기 기간이라서 그런가 싶습니다만 이게 기다린다고 해결되는 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홈피에서는 마일 좌석이 보이지만 이콘 차감액이 22500인데 인원이 두 명인데 마일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United와 Lifemiles에서 검색해보니 둘 다 OZ 표가 보이고 8000 마일 정도로 예약이 가능하더라구요.
방금 OZ에 전화를 걸어 수하물 체크 스루가 되냐고 물어보니 안 될 수도 있다며 확답을 주지 않았습니다.
Expert Flyer에서 baggage interline agreement 에는 JL이 포함 되어있긴 한데 (May Check Baggage To) 라고 되어있는데
이게 결국은 인천공항의 아시아나 카운터 직원 재량에 따르는 걸까요?
1. Oz도 될 것 같습니다만, 저라면 dp가 없다면 굳이 모험해보진 않을 것 같습니다. 대한항공도 물어보면 확실하지 않다고 당일 공항 사정에 따라 달렸다고 이야기 합니다.
2. 델타 전화해보셨나요? 대한항공 발권 에러날 때 전화하면 된다는 이야기들이 좀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interline agreement와 스루체크인/배기지는 별개입니다.
항공사의 분리발권의 스루배기지 정책에 따릅니다.
결국 상담 에이전트한테는 공식적으로 확답을 받을 수는 없는 것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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