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실은 없고 저같은 준 난독증을 위해서 제 경험을 다시 씁니다
1 미국시민권자가 한국 오려면 사전 필수 준비가 네가지, 입국후 필수가 하나 입니다
A 여권
B k-eta
C 입국 전과
D 입국 후의 코로나 검사
E Q code 준비 또는 비행기에서 주는 노란 서류 작성 가운데 하나를 하셔야 하는데 Q code 강력 추천합니다
3 입국후 코로나 검사
인천 공항 지하 1층에서 8만원
예약안하면 대기가 길어지니까 예약을 강력 추천하며 검사 결과는 서너시간 후에 나오고 검사시 좀 아픔
아래 콜밴과 연계해서 집에 가는 중간에 다른 병원등에 들려서 더 저렴하게 검사받고 집에 가도 됨
4 콜밴
1층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4번 출구가 있고 그 앞에 있는 콜밴 예약소에서 이야기 하면 대기중인 기사님이 짐 가지러오나
당연히 여기서 수수료 먹음
따라서 맨 오른쪽 6번 출구로 나가서 대기 중인 밴들과 협의하면됨
수수료를 아껴서 기사님 수입을 증가시키는 것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밴이 다 같은 것이 아니니까 자신이 선호하는 밴을 고르려면 4번앞 예약소를 무시하고 6번으로 직접 가는 것 추천
하이밴도 있고 투어링 급도 있는데 투어링 급이면 답답할 것 같음
서울 동쪽끝은 9만원 이하가 협정요금이나 막상 10만원 드리면 고맙습니다 하고 끝.
기사님이 친절하시고 미국 팁 문화 생각하면 만원이 아깝지는 않으나 구만원 준비해서 드려도 됨
느낌상 직접 협상하면 8만원 정도면 서울 동쪽 끝 어디나 ok같고 서울 서쪽등은 당연히 더 쌈
미국 시민권자라고 수정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ㅎㅎ
그런네요 수정했습니다
일목요연한 정리 감사합니다.
Q code는 정말 필수입니다! 이제는 반쯤은 해 오시는 것 같은데 그래도 줄이 현저하게 빨리 짧아지더군요.
단기체류외국인 PCR검사의 경우 체류지 보건소에 미리 한 번 전화해 보시는 것도 생각해 보세요. 저와 아내의 경우 둘 다 보건소에 전화해서 무료로 해 준다고 안내받고 다음날 무료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도 K-ETA로 입국한 외국인입니다. 원칙상으로는 지역 보건소에서 무료검사 대상이 아닌데 그냥 미국 여권 보여주고 무료 검사받았습니다. 아래는 Q CODE 입력시 핸드폰 번호로 지역 보건소에서 온 문자입니다.
안녕하세요. ㅇㅇ보건소입니다.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계획에 따른 해외입국관리체계 개편으로 모든 해외입국자 “격리면제”를알려드리며, 다음 사항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1차검사(1~3일) : 자가격리가 면제되어도 반드시 입국후 3일이내 코로나 19
검사(PCR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PCR 검사결과가 음성으로 확인되기 전까지는 자택대기 부탁드립니다)
※ 2차검사 : 입국 후 6일째에 신속항원검사(RAT)는 권고사항입니다.
○ (★단기★체류외국인) : ★의료기관 검사★
-단기비자: B-1, B-2, C-1, C-3, C-4
※“단기비자”인 경우 보건소 선별진료소검사가 불가함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 (내국인, 장기체류외국인) : 보건소 선별진료소
-장기비자: A-1~3, D-1~10, E-1~10, F-1~4, F-6, H-1~2, G-1
★선별진료소 검사 안내 : 해외입국자 장기체류외국인,내국인만 보건소에서 입국 후 3일이내 PCR검사 실시(※단기 체류 외국인 검사 불가)
[내국인,장기체류외국인 준비물 안내]
* (내국인) : 여권, 항공권, 신분증 소지
* (장기체류외국인) 사증발급확인서, 비자표시된 외국인등록증(※비자표시 없으면 확인불가), 국내거소신고증, 영주증, 주한 공관원 신분증중 한가지 이상 소지
** (단기체류외국인) 선별진료소 검사 불가⇒ 의료기관 검사(비용 본인 부담)
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지금 귀국 후 검사에서 코로나 양성나오면 7일격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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