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달러랑 유로 가치가 역전되는 날도 오네요. 미국에서 유럽으로 여행가기 좋은 시기인 것 같습니다.
유로 출시 직후에 0.9 정도였을 때가 좀 있었는데 정말 그때 동쪽 사시는 분들은 유럽 쇼핑 엄청 다니셨었죠. 그런데 요즘은 비행기 표가 비싸고 구하기 어려워서...
200년대초에는 Parity보다 훨씬 높은 구간까지 간적도 있긴 하더라구요.. 최근 10년사이로 본다면야 당연히 역대적인 강달러 구간인 것은 맞긴 합니다만.. 유럽여행가시는 분들 미리 축하드립니다..
사람들이 이탈리아 와인이 아니라 와이너리를 산다더니(...)
스테이블코인
묻어가는 질문으로 1,000유로정도를 바꾸려 하는데 미국에선 은행말고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유로->달러 넘겨써야하는 저는 웁니다 ~~ ㅠㅠㅋㅋㅋㅋ
언젠가는 유로가 거의 달러의 두배 아니었나요?
유럽에 돈 보낼게 있는데 조만간 보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달러 파운드도 1대1 가려나요
크리스마스를 보낼만한 유럽도시가 있을까요? 여행 준비해야겠네요...
만약 제가 크리스마스에 유럽을 가게된다면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쪽 아니면 나홀로 집에 케빈네 가족처럼 프랑스 파리를 가보고 싶네요.
9월에 부모님과 Italy로 효도여행 가는데 달러가 올라서 예상경비가 많이 줄 것 같아요. 미리 pay 안하고 그때 내는 걸로 예약해서. 그런데 여행가기 위해서 한국에서 미국으로 오시는 부모님은 원화대비 달러가 올라서 걱정하시네요 ㅠㅠ
10월 중순에 유럽가는데 지금 바꾸어 놓는게 좋을까요 아님 그때 그냥 바꾸는게 좋을까요? 다들 어떻게 추이를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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