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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22] 발느린 늬우스 - 한국가기 전까지:DASH!!

shilph | 2022.07.15 11:31:5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금요일 입니다. 아무튼 자정은 넘었으니 금요일 입니다?ㅇㅁㅇ??? 그러니 어서 가서 커피 들고 와서 발늬를... 아주 혼자 있다고 난리구만... 이 오징어...

 

아무튼 이 시간에 아직도 안 주무시고 계신 분들, 지금이 바로 그때 입니다. 아니 댓글 안달고 이거 보시는 분 늬긔?ㅇㅁㅇ???

그러면 댓글은 달으셨을 것이라고 믿고 이번 주의 놓칠뻔한 늬우스를 전해볼까요?

 

 

 

 

 

 

 

아멕스, 캐쉬백 카드 카드 혜택 추가 & 새로운 카테고리 추가

아멕스는 블루 캐쉬 에브리데이 카드와 블루 캐쉬 프리퍼드 카드에 새로운 혜택을 추가했습니다. 
  • 블루 캐쉬 에브리데이
    • 연회비: 없음
    • 디즈니+ 번들: $13.99 이상 사용시 매달 $7불 크레딧
    • 홈쉐프에서 카드 사용시 매달 최대 15불 크레딧
    • 새로운 카테고리 추가: 미국 온라인 리테일러, 미국 주유소 각 3% (연간 최대 6000불까지)
  • 블루 캐쉬 프리퍼드
    • 연회비: 95불
    • 디즈니+ 번들: $13.99 이상 사용시 매달 $7불 크레딧
추가로 블루캐쉬 에브리데이/프리퍼드와 또다른 캐쉬백 카드인 캐쉬 마그넷도, 기존에 25불 단위로 캐쉬백이 되는 것을 1센트 단위로도 사용 가능하게 바꾸었습니다. 
조금 재미난게 연회비가 없는 블루 캐쉬 에브리데이에는 디즈니와 홈쉐프가 추가되고, 거기에 새로운 카테고리가 추가되지만, 프리퍼드에는 디즈니가 전부라는게 좀 재미나네요. 그게 아니면 블루 캐쉬 프리퍼드는 나중에 다시 발표를 하려는걸까요? 아무튼 혜택이 늘은건 상당히 좋네요 :) 물론 이렇게 말하는 저는 이 카드도 없고, 만들 것 같지도 않기는 합...
* 출처: Doctor of Credit (블루 캐쉬 에브리데이블루캐쉬 프리퍼드캐쉬백)
 

항공/호텔 프로모션

10월 15일까지 라스베가스의 MGM 에서 숙박시 하야트 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호텔 숙박/룸차지의 경우, 1불당 5 포인트가 적립되니, 이 기간 동안은 10 포인트가 적립되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이것 때문에 가서 숙박을 하기는 애매하지만, MGM 골드 등급의 경우 리조트 수수료가 면제가 되니 저렴한 날에 저렴한 방에서 머무르면서 포인트 + QN 을 받아서 글로벌리스트를 노리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옵션일 것 같네요. 베가스 사시는 분들... 부럽.. ㅠㅠ (One Mile at a Time)

 

8월 31일까지 초이스 포인트를 UA 로 전환시 두 배로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다만 비율이 별로인데, 초이스 5천 포인트를 넘기면 두 배를 적립해서 2천 마일로 넘어간다고 합니다. 근데 사실 초이스 호텔은 윈담과 비슷하게 중저가 호텔/모텔이 주로 있는 곳이기에 딱히 인기도 없으니 포인트가 많은 분도 없을거 같지만요. (Loyalty Lobby)
 
7월 30일까지 아멕스 MR 을 에티하드로 전환시 2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약간 애매한 느낌이네요. (Loyalty Lobby)
 
7월 26일까지 UA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2배 적립을 해준다고 하네요. 이를 위해서는 4만 마일 이상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마일당 1.88 센트 라고 하네요. 보통 UA 는 이 정도가 최대이기는 하지만, 늘 생각해도 좀 애매한것도 사실이네요.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AA 는 7월 14일부터 엘리트 등급 승객은 동승자 최대 한 명에게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까지는 동승자는 500 마일 컴패니언 업그레이드 권을 사용해야했지만, 이제는 무료로 제공한다고 하네요. 이런 이유로 현재 있는 500 마일 업그레이드권은 250 로얄티 포인트로 변경된다고 하네요. 다만 500 마일 업그레이드권을 구매한 경우, 각각 5000 AA 마일로 변경해준다고 합니다. 이를 구매하셨던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지만, 승급을 통해 받은 분들이나 프로모션으로 받은 분들에게는 조금 아쉬운 변경이네요. (One Mile at a Time)
 
에미레이트와 젯블루 사이에 무슨 일이 있던걸까요? 아니면 원월드에서 무언가 압박이 있던걸까요? 6월 말 부터 에미레이트 마일로 젯블루 민트 (비지니스석) 이 보이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AA 마일로는 아직 좌석이 보인다고 하지만, 유럽 노선은 예약이 불가능하고, 에미레이트보다 더 많은 마일을 요구하니 그리 좋은 옵션은 아니겠지만요.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호텔 늬우스

메리엇은 포인트 숙박을 할 경우 5박시 1박이 무료 입니다. 다만 5박 중에서 가장 저렴한 날이 공짜이기는 하지만요. 째째한 놈들... 근데 그게 전부가 아니네요. 만약 포인트로 업그레이드 되는 방을 5박할 경우, 업그레이드 된 1박이 공짜가 아니라, 업그레이드를 받기 위해 추가로 내야하는 금액 만큼은 따로 내야 한다고 합니다. 쪼잔한 놈들... 예를 들어서 1박당 5만 포인트인 방이 기본인데, 조금 나은 방을 7만 포인트로 잡을 경우, 5박을 하면 28만 포인트가 아니라 30만 포인트 (4*7만 + 업그레이드 2만) 을 내야 한다고 하네요. 와우... 괜히 본보이가 아니네요. 아이 세이 메리, 유 세이 엿, 메리 엿 메리 엿 엿엿엿 (View from the Wing)
 
콘래드 LA 가 7월 부터 연다고 하네요. 포인트는 스탠다드 9만이고, 레비뉴는 600불 중후반대이니, 혹시라도 숙박권이 있으신 분은 한 번 가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One Mile at a Time)
 

신규 카드

이전에 이미 한 차례 이야기를 했던 웰스파고 오토그래프 카드 가 이제 신청 가능합니다. 연회비가 없는 이 카드는 사실상 캐쉬백 카드 (1센트로 사용 가능한 포인트로 적립) 로, 싸인업은 3만 포인트,스펜딩은 1500불/3개월 입니다. 식당/대중교통/여행/스트리밍/주유소/손전화기 카테고리에 x3, 나머지는 x1 로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다만 5/24를 포기했고 + 딱히 열 카드가 없어서 여는게 아니면 모를까, 굳이 열 필요가 없는 카드인 것도 사실이네요. 물론 이 포인트를 Bilt 로 1:1 전환이 된다면 열지도 모르겠지만요 (Doctor of Credit)
 

카드 오퍼

아멕스 블루 캐쉬 에브리데이의 싸인업 보너스가 퍼블릭 200불 외에도 250불 (인코그 모드) 이랑, 200불 + 최대 150불까지 10% 식당 크레딧 (Resy 딜), 두 가지 버젼이 추가로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Resy 딜로 여는 것도 좋아보이지만, 배우자간에 레퍼럴이 가능하다면 레퍼럴 보너스도 한 번 확인해 보시는 것이 나을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250불200불+10% 크레딧)
 
아멕스 플래티넘 12만 5천 + 6개월간 10% 식당 오퍼가 Resy 를 통해서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스펜딩은 동일한 6천불이고요.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다고 보지만, 그와 동시에 6개월간 식당에서 얼마나 쓰실지 확인해 보시는게 나을 것 같네요. 카드/계정마다 다르지만 레퍼럴 보너스도 무시할 수 없으니까요. (Doctor of Credit)
 
비슷하게 아멕스 골드도 7만 5천 + 12개월간 최대 250불까지 식당 20% 크레딧으로 올라갔네요. 지난번에 6만 + 20% 였는데, 거기에 1만 5천이 올라갔네요. 그나저나 MR 인플레가 점점 심해지는데, 이걸 좋아만 할 수 없다는게 참 슬프네요 ㅜㅜ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올해도 Daily Getaways 를 하네요. 이번에는 7월 18일 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다만 코로나 이후 호텔 포인트 할인이 늘어난 지금, 이걸 굳이 써야 하나 싶기는 하네요. 유일하게 하야트 포인트가 규격외로 싸지만 수량은 장난치는거냐 10개도 안되는 것에 수천만명이 몰릴 듯 하네요. 메리엇 상품권도 20% 할인이기는한데 본보이 당할거에요. 조심하세요 점점 메리엇의 가치도 떨어지는 느낌이라서요. 마침 저는 한국에 가 있는 타이밍이라서 올해는 넘길까 하네요. 운 좋으면 메리엇 상품권 정도나 살까... (One Mile at a Time)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 주도 바쁘게 보내고 있네요. 다음 주 금요일에 안식년 휴가 (4주) 를 받아서 한국으로 가기 때문에 그 전에 끝내야 할게 많거든요. 일거리도 많고, 새로운 일거리도 들어왔고, 새로운 테스트도 해봐야 하고, 자동화 부분도 손봐야 하고... 흐음... 바빠요 바빠...
 
물론 이런 바쁜 와중에도 프라임 데이는 챙겼네요. 놓친 딜 (특히 공짜 실내 자전거라던가) 도 많지만요. 근데 올해 딜은 영 별로더라고요. 딱히 좋은 오퍼도 없었고 말이지요. 제가 놓친건지도 모르겠지만요 'ㅅ';;;;
아무튼 이번에는 3불 짜리 손익케어 (짭) 전동칫솔, 언더아머 슬리퍼 (적당히 푹신하니 좋네요), 쿡쿠 밥솥 (IH 가 없기는 하지만요), 그리고 룸바와 유사한 방식의 잡초제거 로봇을 샀네요. 잡초 제거 로봇은 350불 짜리가 50불이라서 뒷마당에 뭘 키울 수도 없어서 필요가 없길래 일단 하나 질러봤습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쓸모가 없어서 리턴해야할거 같아요;;;; 혹시 텃밭 키우시는 분 중에서 이번 주말에 50불에 집어가실 분 계시면 제게 쪽지 좀....
그리고 아마존 크레딧 터느라 세이프웨이 상품권도 샀네요. 마침 코로나 테스트기도 떨어져서 이걸로 사야할듯 하고요.
 
아, 그리고 델타 골드 비즈 인어가 났습니다. 한국 가기 전 마지막 준비랄까요? ㅎㅎㅎ 카드가 빨리 와야 하는데 말입니다. 걱정이에요;;; 일단 다음주 목요일에는 도착 예정이라고 하는데 어쩔려나...
지난 번에 와이프님이 한국 가는 길에 아골 AU (1만 포인트/2천불) 을 줬는데, 그거랑 이거까지 써야하네요. 물론 한국에서 살거도 많으니 의외로 금방금방 쓸지도요;;;;
 
아무튼 다음 주 금요일에 한국에 가는데 아직 짐도 안싸고 있네요. 아니, 짐을 싸기 전에 지금 하고 있는 앞마당 뒤집기도 시간이 제법 걸리고 있고요. 집도 치워야 하는데....
아, 저희 집 주변 흙이 전부 진흙이라, 뭘 심어도 잘 안자라요;;;; 그래서 애들도 없고 한 틈을 타서, 앞마당의 잔디를 다 파내고 있습니다... 기계를 쓰면 좋은데, 트럭이 없어서 트럭을 빌리고 뭐하고 ... 하자니, 시급도 얼마 안되는 이 몸뚱아리를 굴려서 그냥 제가 하기로 하는거죠 뭐. 그래도 잔디는 거의 다 파냈는데, 이제 괭이질을 하던 뭘 하던 해서 단단하게 다져진 마른 진흙을 들어 엎고 + 거기에 정원용 흙을 사다가 같이 섞어주려고요. 거기에 잔디 씨를 뿌리고, 비료를 뿌리고, 아침에 물이 적당히 흠뻑 뿌려지게 해두고 한국에 가야할 것 같네요. 
다행이도 이번 여름은 꽤 선선해서 밖에서 한시간씩 그야말로 말그대로 삽질을 해도 할만하더라고요 ㅎㅎㅎㅎ 그리고 시원한 물에 샤워를 하고 + 한 잔을 즐기니 딱이더라고요?ㅇㅁㅇ??? 
 
아, 한 잔 술에는 역시 러브라이브죠. 지역 단톡방의 어떤 분이 이사를 가시면서 러브라이브 블루레이를 선사해주시는 바람에, 요즘은 오래간만에 뮤즈를 즐기고 있습니다 ㅎㅎㅎ 오래간만에 다시 보니 좋네요. 역시 뮤즈는 뮤즈죠. 끄덕끄덕..
사실 러브라이브의 모든게 뮤즈에서 시작이 된거니까요. 애니메이션이 나오기 전에 한 처음 라이브 (성우들이 부르는겁니다) 때는 정말 프로젝트가 없어져도 이상할게 없다고 생각했던 멤버들이었지만, 마지막은 도쿄돔에서 했으니, 그야말로 애니메이션처럼 폐교에서 학교를 살려낸 것 같은 그런 실제 역사인거죠. 끄덕끄덕. 
참고로 처음 나온 초판 앨범인 보라라라 초판 판매량은 500장도 안되었었다죠. 물론 그렇게 안팔린 덕분(?)에 초회판 앨범은 가격이 어마어마 한데 살수도 없다고 하니까요. 예전에 일본 옥션에서 10만엔에 팔렸다고 하니 할말이 없....
아무튼 그렇게 어려운 시절을 보내고, 애니메이션이 나오고 그야말로 붐이 일어났고, 그 바톤을 이어서 아쿠아가 이어갔는데... 그 와중에 뮤즈의 파이널 라이브 + 활동 중단 이야기가 나오면서 분위기가 엉망이 되었죠. 다행이도 성우들끼리는 그래도 괜찮았나보지만, 러브라이브 이야기는 꺼내지 않았고요. 그래도 아쿠아도 활동도 잘 하고 잘 처리가 되어 가면서 러브라이브를 잘 이끌어 가다가, 3번째 그룹 이야기가 나오면서 어떤 캐릭터를 뽑을까... 하고 전세계 투표를 했었지요. 이른바 러브라이브 PDP (Perfect Dream Project).
러브라이브 손전화기 게임에 나오는 실제 뮤즈/아쿠아 멤버가 아닌 카드상의 멤버 중에서 인기투표를 했고, 그렇게 뽑힌 3명이 엠마, 시즈쿠, 카나타. 그리고 이 프로젝트로 나온 그룹이 바로 최근에 애니메이션이 끝난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아이돌 동호회, 일명 니지동 (일본에서는 니지가쿠 라고 불리고요). 원래 니지동은 손전화기 게임의 캐릭터와 성우들의 라이브 & 앨범 활동만 할 계획이었는데, 애니메이션이 나온다고 발표가 나왔지요. 참고로 그 게임 (러브라이브 올스타즈) 에서 뮤즈가 다시 등장해서 팬들이 엄청 즐거워했고요. 게임 발표를 할 때 에미츤 (뮤즈 캐릭터인 호노카 성우) 목소리가 나왔을 때 정말 폭발적인 반응이... ㅎㅎㅎ
근데 그게 전부가 아니었죠. 활동을 쉬던 뮤즈가 A song for You! You? You!! 로 4년 만에 앨범을 냈죠 ㅠㅠ 그리고 합동라이브도 했고요 ㅠㅠ 정말 그때는 하아... ㅠㅠ
아, 물론 니지동으로 끝나는 러브라이브는 아니었습니다. 예상보다 상당히 빨리 4번째 그룹의 공개오디션을 했는데, 그렇게 발표된 것이 바로 리에라! 리에라는 러브라이브 멤버 = 9명을 깬 그룹이죠. 물론 니지동도 9명에서 이후 3명이 추가되서 12명이 되었으니 9명을 깨기는 했지만요. 리에라는 5명으로 시작했고, 다음주에 시작할 러브라이브 슈퍼스타 2기에서 4명의 새로운 멤버가 추가되서, 결국 9명이 되었습니다?ㅇㅁㅇ??? 과연 새로운 1학년 4명은 어떻게 활동을 할지 기대중이지요. 
아무튼 최근에 니지동을 보다가 리에라를 기다리는 중에 뮤즈를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ㅎㅎㅎ 역시 뮤즈는 뮤즈이죠. 한 잔 하면서 보니 더 좋았...
 
그런 의미로 오늘은 뮤즈 노래는 어떠신가요? 애니메이션에서 사실상 뮤즈를 처음 있게 한 노래로 말이지요.
러브라이브 뮤즈의 첫 3명, 호노카, 코토리, 우미가 부릅니다. START:DASH!! (가사 중 "비가 그친 기분으로 높아지는 기대 속, 실패했던 일조차도 추억으로 삼자. ... 기쁨을 받아들이고 너와 나 맺어지자. 미로에서 드디어 밖으로 나왔을거야, 기쁨을 받아들이고 너와 나 나아가겠지. 그것은 (그것은) 먼 (꿈의) 조각 (하지만) 사랑스러운 조각. 저편을 향해...난 DASH!!")

 

그러면 다음주에는 리에라의 이야기와 함께 찾아뵐게요 'ㅁ')/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ㅁ')/

아니, 주말 전에 금요일부터 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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