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RIDI app을 다운받아 책구입하고 보거나 Google Playbook앱으로 봅니다. 

아이패드에 전자책 파는 회사별로 앱들 있을거예요.

저는 아이패드에서 밀리의 서재를 구독하고 있습니다. 

마모에서도 가끔 논의 되었던 주제인데, MyLifeSoBright님께서 올려주신 포스팅과 댓글들을 살펴 보시면 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한줄로 정리하면, Google Play Books를 이용하시면 킨들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전자책기기를 사용해서 전자책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8971384

https://www.milemoa.com/bbs/board/8972841

저는 아이패드로 알라딘 이북리더 앱을 받아서 씁니다! 

구독형식의 서비스 (밀리의 서재, 리디북스)도 써봤는데 제 취향 책들은 많지 않더라구요. (몇년전 얘기라 지금은 다를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알라딘 이북으로 정착했는데, 알라딘 us로 들어가면 결제도 쉽고 해서 만족중이에요. ㅎㅎ 

전 ebook 리더, 안드로이드 폰, 아이패드 모두 다 사용해서 전자책을 보고 있습니다.

주로 이용하는 곳은 Yes24, 교보문고에서 서비스해주는 ebook 리더 앱인데 애플, 안드로이드 모두 전용앱들이 있어요.

안드로이드용 앱으로 교보도서관(교보ebook과는 다른 앱입니다.)이라는 앱이 있는데 이 앱은 한국의 주요 도서관에서 이북서비스를 해주는 곳과 연결할 수 있어서 회원등록이 되어 있는 도서관이 있으면 이용가능합니다. 저는 대학교 도서관 이용중인데 신간은 비교적 잘 구비해놓더라구요.

제가 사용하는 ebook 리더는 onyx boox poke 3(https://www.boox.com/)인데 이회사 제품은 google play store를 사용할 수 있어서 앱 설치가 비교적 자유롭습니다. 안드로이드용 앱들은 무겁지만 않으면 대체로 다 설치가능합니다. 예전에 Yes24 전용 이북리더를 사용했었는데 운이 없었는지 사용한지 3년만에 고장나서 새로 장만한 녀석입니다. 앱만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으면 굳이 전용이북리더를 구입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전 ebook reader기 사서 전자책 본지 몇년되었네요.

예전엔 여러 전자책 상점에서 사서 봤는데, 크레딧 결재하고 왔다갔다 하다가 잊어먹는 경우도 있어서,

요즘엔 그냥 리디북스에서만 보고 있습니다.

ebook reader는 제가 좋아하는 순서로요...

Onyx air 2 (9.7inch e-inch - amazon에 있어요) > Galaxy Tab (OLED 화면) > 큰화면 삼성 OLED 셀폰 >> 아이패드 > 아이폰 >> 기타 안드로이드 패드 입니다.

OLED는 검정화면에 하얀색 글씨로 하는 기능이 리디북스 리더 자체에 있어서 편합니다.

밀리의 서재나 다른 이북 리더 앱들은 black background 대신에 회색을 넣어서 좀 그렇더라구요.

구글 북스나 다른 서점도 좋긴한데, 너무 고전들만 있어요. 신간보려면 아무래도 큰 이북 상점에서 보는편이 편하더라구요.

네이버 ebook cafe에 들어가보시면 정보 많아요.

미국에서 보는거라면 리디북스가 최고인것 같아요.

다른 팁하나 드리자면, 아마 한국에서 갤럭시 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것인데 교보문고 선정된 도서 매달 1권 무료 다운.

갤럭시폰 쓰시는 분들은 교보문고 앱이 갤럭시 전용으로 나온게 있습니다. 이거 설치하면 매달 1권이 무료인데 아무거나는 아니고 매달 1일에 선정된 도서를 무료로 다운받아보고 180일인가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귀찮겠지만 apk를 따로 인터넷 검색 후 에서 받아서 설치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국발매 외 폰들은 플레이 스토어에서 안보이던가 해당국가 설치가 안된다 나옵니다. 지역 연관, 갤럭시폰 아닌폰은 해봤는데 제가 가지고 있던것에서는 안되었습니다)

갤럭시 폰이랑 태블렛도 같은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현재 사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