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전 달라스에서 인천행 AA를 타고 한국으로 가는 일정입니다.
오늘 달라스로 가기위해 저희동네 공항에서 체크인을했습니다. 보딩패스를 받고보니 마지막 비행기를 중간자리를 주네요...
처음에 티켓 살 때는 분명히 제가 복도자리로 지정해 놓았는데 자기들마음대로 바꿔놨습니다 ㅠㅠ 이거 왜이러냐고 물어보니 복도자리는 없고 120불 내고 자리를 사야한다고 합니다.
이럴거면 100불 더 싼 베이직 이코노미를 사지... 자리지정하려고 메인케빈 자리를사는건데... 이거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한두시간 비행도 아니고 13시간 비행인데 생각만해도 깜깜하네요...
기종이 아마도 바뀌면서 중간자리로 변경이 되었나보네요.전화해서 한번 따져보세요. 채팅도 효과적이구요
불과 오늘 아침에 폰으로 확인할 때 까지도 복도자리였는데 공항에서 체크인 한후의 자리는 중간자리네요. (기종이 바껴서는 아닌 것 같아요) 채팅이든 전화든 시도는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중간에 껴서 13시간 가면 한국 도착하면 날씬해져있겠군요 ㅠㅠ 엉엉
aa.com 예약 및 좌석 지정 경우이셨나요? 아주 예전에 델타로부터 OTA예약은 좌석'요청' 만 된다고 들은 기억이 납니다.
저도 이게 궁금하네요 ota에서 자리 지정하면 당장은 aa.com에서 자리 반영되는데 다음날 보면 미지정 상태로 리셋되는경우가 있더라구요
혹시 이메일에 좌석적혀나온게 있나요? 구매할때나 스케쥴변경될때 이메일이 오는데 확인해보세요. 어찌됐든 내일 게이트앞에서 잘 얘기해보셔야할것같습니다. 아니면 벌크헤드자리가 100불정도 하는것같은데 다 차기전에 고려해보세요.
저는 다른 경우지만 UA 국내선 자리가 바뀌어있길래 요청했더니 이코노미 플러스 자리를 비용 없이 지정해줬습니다다시 한번 전화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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