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입국하려는데 평소와 같이 글로벌 엔트리 라인으로 가서 기계 카메라에 얼굴 사진을 찍었는데요.
"Your border crossing was too recent"라는 경고 문구가 뜨면서 직접 오피서에게 가서 입국 면접 보라고 나오네요. 그래서 일반 줄에 서서 입국 면접 다 받고 들어왔습니다...
이런 비슷한 문제를 겪었던 분이 계신지요?
+ 아 참고로 저는 작년 6월 한국 가서 8월 입국하고, (글로벌 엔트리 인터뷰 봄) 다시 작년 12월 한국 가서 1월에 입국하고, 다시 이번 5월 한국 가서 7월에 미국 입국했습니다. 글로벌 엔트리 딱 세 번 사용한 건데요. 1년에 세 번이면 많다고 보는 건지.. 아무튼 좀 황당합니다.
저도 시카고에서 똑같은 경험했어요...
자주 있는 일이군요..
제가 얼마전에 4월 6월 두차례 영국여행 다녀오면서 그런일이 두번 있었습니다. 두번의 여행일정들이 2주였고 출국-재입국을 한달안으로 왔다갔다해서 그런거같은데... 무슨 이유인지 아직도 알아내지 못했어요 ㅠㅠ 저 같은경우는 그냥 글로벌엔트리 줄에 가서 설명하고 재입국했습니다. 혹시 아시는분이 계시면 저도 알고싶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비이민 노동자비자 소지자 + 글로벌엔트리입니다.
저는 F1비자 + 글로벌 엔트리입니다.
영주권자이고 6월에 2주 간격으로 두 번 미국에 입국했는데 (다른 공항) 관련 메세지를 받은 적은 없었습니다 ㅠ
저는 글로벌엔트리 기계에서 x 말고 나온 적이 없기 때문에...
저도 7월방문에 처음 겪었습니다. 비이민비자는 수년전에 종료되었고 ESTA로 방문했습니다.최근 미국방문은 작년 12월이고요.
뭔가 느낌이, 영주권 이상 분들에게는 나타나지 않는 현상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네요.
최근에 제 지인 F-1 비자 스탬프 받고 거의 1년 조금 안되서 나갔다 온 친구도 동일한 메세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GE 키오스크 기계에서 말하는 정확한 기간의 기준이 뭔진 모르겠지만, 제 추측으로는 F/J 비자 홀더들에게 뜨는건 맞는거 같은데, 온갖 에러 상황을 다 하나의 에러메세지로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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