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델타항공 이용해서
ORD - ATL
ATL - ICN
항공권을 구매했는데요
ATL까지는 델타항공이고
ICN까지는 덴공입니다
지금 시카고에 델타에서 ATL까지밖에 보딩패스를 안끊어줬는데 ATL도착해서 보안지역까지 나갔다가 댄공부스에서 티겟을 다시 발급받아야하는건가요?
이런경우는 첨이라 멘붕이네요ㅜㅜ
아틀란타 도착하시면 트레인타고 F로 가셔서 게이트로 가심 됩니다
짐은 thru로 부쳐줬나요? 보안구역 내 이동이기때문에 보딩패스는 위 설명처럼 게이트에서 발급하면 됩니다.
와이프가 며칠전에 델타로 끊은 대한항공을 탔는데요.
저희 탬파공항 델타에서 짐수속하고 짐은 Thru로 보내주었고 대한항공 티켓도 받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이상했던건 한국들어가는 서류검사를 하나도 안하고 너무 쉽게 보내주더라구요.
아틀란타가 아닌 뉴욕이어서 어차피 터미널간의 in-security transportation이 없는 상황이라 터미널4에서 나와서 대항항공인 터미널1로 Airtrain을 타고 움직이라고 했습니다.
터미널에 도착했다고 연락했길래 티켓을 받았지만 서류검사를 안한게 이상해서 혹시 모르니 대한항공 체크인 카운터를 들러서 확인하고 들어가라 했는데요.
이게 맞았습니다. 그 티켓을 다시 대한항공에서 끊어주고 서류검사를 거기서 했다고 하네요.
꼭 대항항공 체크인 카운터나 (아틀란타는 In-Security Train이 있으니) 게이트라도 꼭 들러서 확인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댓글감사합니다.
결론적으로는 security 나와서 대한항공 카운터가서 check-in 새로하고 티켓 잘 받았습니다.
제가 특이한 케이스인지 뭐르겠는데, 일단 환승하는건데 왜 나왔는지 직원들이 의아해 했고
티켓을 여기서 받으라고 말했더니 그것도 의의해하시고
티켓을 취소했냐고 물어보는 등 뭔가 제 티켓에 전산상 오류 있는것 같았습니다.
잘 처리해주셔서 티켓 받긴했는데..기존에 예약한 자리도 아니고 뭔가.. 오류가 생겼던것 같네요
이미 해결되신 상황이지만 다음에 비슷한 상황을 겪으실 분들을 위해 dp남깁니다.
델타 발권, 국내선 델타-ATL환승-인천행 대한항공 탑승이었습니다.
짐은 Thru-check되었으나 ATL F터미널 게이트에서 티켓은 새로 받아야했습니다.
제 경우에는 security 밖으로 나갈 필요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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