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Chase IHG Premier 14만+1숙박권이 괜찮아보여서 그걸로 갈까 했거든요. 근데 이메일 정리하다보니 한달전에 아멕스에서 골드 9만 pre-approved 왔었더라구요.
MR을 한번도 받아본 적이 없어 부랴부랴 MR의 가치, 터는법 등등 어제부터 계속 검색해보긴 했는데 (ANA 비즈발권도 일정이 flexible하지 않으면 어렵겠더라구요)
그래도 IHG카드가 연회비 99불이고 뭔가 써먹기 편한 것 같아 IHG 카드로 마음이 기울면서도, 뭔가 아골 9만이 아쉽기도 하고 그런 상태에요ㅠ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비행 혹은 호텔 무엇에 가치를 두냐에 따라 당연히 다르다는 것 인지하고 있는데요. 단순히 희귀성? 으로 따지면 둘 중 어떤 오퍼가 놓치기 조금 더 아깝다 하는게 있을까요?
둘다 하실수 있으면 IHG 먼저 신청후 아멕스 골드, 하나만 골라야 하신다면 저라면 아멕스 골드: 연회비가 좀 쎄지만 MR이 쓸데가 많습니다. IHG는 자주 나오는 오퍼구요, 호텔 포인트라 의외로 잘 안쓰게 됩니다.
MR 활용도에 대해서 한번 더 알아봐야겠네요!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약에 지금 당장 MR이 필요하신 경우가 아니라면 저라면 IHG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아골 같은경우엔 일단 역대 최고 사인업 보너스기는 한데요, 포인트 인플레이션을 생각하면 나중에 100k도 나올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데 평생 한번 열수 있는 카드라서요. IHG같은 경우엔 처닝이 가능할거 같은데 그렇다고 하면 지금 열었다 나중에 더 좋은 오퍼가 나오면 그때 또 열수 있으니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다음 고수 선배님 나와주세요 ㅎㅎ
포인트 인플레가 좀 심하긴 한가보네요. 처닝 가능하다는 점도 고려할 요소긴 하네요! 마모선배님들께 많이 배워갑니다
5/24 여부는요?
아 까먹고 안 써놨네요. 지금 3/24라 둘다 열 수는 있는데 만약에 아골을 열게되면 나중에 연회비 부담될때 에브리데이 열고 아골을 닫을까 생각하고 있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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