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젯블루 SFO-JFK를 탑승하면서 격은 일 입니다.
체크인을 출발 4시간 전에 했습니다. 가방 2개를 체크했구요.
공항에서 농땡이 치면서 기다리고있는데, 가방 알림 노티가 오는데 편명이 제가 타는 편명이랑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전산오류인가? 하면서 JFK도착을 했습니다.
가방 1개는 나왔는데 나머지 한개가 안나와서 혹시나 하고 배기지 오피스에 가 보니 거기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제가 탑승한 항공편보다 하나 전 비행기로 저보다 먼저 도착해있었네요.
경험 공유차 DP 남겨봅니다
체크인 일찍하면 종종 발생하는 일이죠.
예전에는 text 로 update 가 않오니까, 짐 다나올때까지 기다리고 없으면 baggage office 가서 찾게 되는데, 요즘엔 tracking information 을 보내주니까, 비행기 내리자 마자 짐찾을수 있게되서 좋은것 같아요.
요즘엔 tracking information 을 보내주니까, 비행기 내리자 마자 짐찾을수 있게되서 좋은것 같아요.
모든 항공사가 다 그런가요? 제 조카가 에어캐나다 타고 보스톤으로 왔는데 가방 3개중 한개만 도착하고 나머지 2개는 행방불명.... 카운터 항공사 직원도 모르겠다고 해서 참 난감해 했었습니다. 불과 한달전인데... 결국은 우여곡절 속에 한 2주만에 무사히 도착....이런 트랙킹 번호가 있었으면 속도 안태웠을텐데요.
다는 아니고 저는 united 주로 타는데, 비행기 탑승시작, baggage 찾을곳 등등 딱 정보가 필요할때 문자를 잘 보내줘서 누가 기획/시행 했는지 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른곳은 문자 발신은 아니어도 app 에들어가서 정보 확인하게 하는곳들은 꽤 되는것 같아요.
Air Canada 는 탐승한지 좀 되서 요즘엔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환승해서 갈때도 그러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근데 먼저가는 비행기 타면 다행인데 다음비행기로 밀릴때가 문제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요
환승후 두개다 먼저 도착해있더라고요
앱에 노티가 떠서 바로 찾을수있어서 오히려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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