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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22] 발느린 늬우스 - Welcome to 나의 안식년

shilph | 2022.07.22 11:19:3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금요일 입니다. 이번 주도 자정이 넘어갔으니 금요일입니다. 아직 짐도 다 안 쌌는데 발늬부터 쓰는 저는 일중독(?) 인가요?ㅇㅁㅇ???

그러면 일단 늬우스부터 'ㅁ')/

 

 

 

시티, 리워드+ 카드의 24개월 문구 삭제

최근 시티에서 리워드+ 카드의 24개월 처닝 문구를 삭제했다고 합니다. 즉, 이전에 다른 TYP 를 주는 카드를 열었더라도 리워드+ 카드를 열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지요.
문제는 이게 리워드+ 카드에서만 변경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프리미어 같은 다른 카드들은 여전히 24개월 룰에 적용이 되기 때문에, 리워드+ 를 열면 24개월 기간이 리셋된다는 것 잊지 마세요. 어쩌면 그냥 시스템 오류로 인한 것일 수도 있으니 더욱 조심하시는게 좋고요.
한 줄 결론: Shiti 가 Shiti 했네요. 이따구로 함정 카드를 파다니...
* 출처: Doctor of Credit
 

아멕스 메리엇 비지니스, 조금 변화된 혜택 제공

아멕스는 메리엇 브릴리안트 개인 카드와 비지니스 카드를 발행 중인데, 메리엇 비지니스 카드에 상당히 좋은 변화를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기존 미국내 식당에서 사용시 x4 적립이 되는 것을 약간 변경해서 전세계의 모든 식당에서 x4 적립이 됩니다. 또한 기존 카드 혜택으로 제공되던 메리엇 실버 등급 대신 골드 등급으로 제공되고요. 거기에 추가로 "비지니스 카드 가격" 이라는 것이 새로 생기는데, 일반 스탠다드 룸 가격 대비 7% 할인된 가격으로 적용을 받습니다. 다만 메리엇 멤버 할인 가격이나 AAA 가격 등에서 7% 할인되는게 아니며, 아멕스 메리엇 비지니스 카드로 지불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전반적으로 상당히 좋은 변화입니다. 물론 하나하나 보면 소소한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 쿠폰북질을 하던 아멕스가 이런 변화라니 반갑네요 그래도 소소하지만 나름 쓸만한 혜택이니까요. 특히 메리엇 골드 등급 이상은 조금 더 빠른 인터넷도 제공되기 때문에, 호텔에서 일하는 분들에게는 불쌍한 마음이 앞서네요 그래도 좋은 혜택이 될 것 같습니다.
* 출처: One Mile at a Time
 

캐피탈 원, 스파크 트래블 엘리트 공개

캐피탈 원에서 벤쳐 X 의 비지니스 버젼을 선보였습니다. 이름하여 "스파크 트래블 엘리트". 우선 싸인업은 무려 25만 포인트인데, 스펜딩이 사악합니다. 우선 5만 포인트를 1만불/3개월로 주고 + 추가 20만 불은 5만불/6개월을 써야 줍니다. 그야말로 찐 비지니스 하시는 분들만 가능한 수준이지요. 
다른 부분을 보자면
    * 연회비: 395불
    * 카테고리: 캡원 여행 포탈 호텔/렌탈카 x10, 캡원 여행 포탈 항공 x5, 나머지 x2
    * 2년차 부터 매년 1만 포인트
    * 매년 300불 캡원 여행 포탈에서 사용 가능한 여행 크레딧
    * PP + 캡원 라운지 이용 가능
    * TSA PreCheck
입니다. 전반적으로 벤쳐 X 와 많이 비슷한데, 싸인업/스펜딩에서 차이가 크네요. 반대로 보자면 벤쳐 X 가 있는 분은 이 카드가 필요 없을 수 있고, 이 카드가 있는 분은 벤쳐 X 가 필요 없을 수 있습니다.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이 카드는 일반적인 방법 (온라인/전화 신청) 으로는 만들 수 없고, 은행 직원이 직접 열어줘야 한다고 하네요. 즉, 이미 캡원 비지니스 계좌가 있는 분 외에는 열기 어려울 것 같네요. 뭐, 그게 아니라도 스펜딩이 불가능하겠지만요 ㅎㅎㅎ 참고로 일반 공개는 되지 않은 카드라고 하네요. 혹시 만드신 분, 자랑 좀 해주세요?ㅇㅁㅇ???
* 출처: Doctor of Credit
 

항공/호텔 프로모션

8월 15일까지 체이스 UR 을 IHG 로 전환시 5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저는 이딴거 할거면 차라리 저를 주세요 이런거 하지 마시라고 전해봅니다. 이딴거 하시면 저한테 혼납니다?ㅇㅁㅇ??? (Doctor of Credit)
 
8월 21일까지 알라스카 마일 구매시 최대 6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하네요. 이를 위해서는 4만 마일 이상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마일당 1.85 센트 수준이라고 하네요. 가격이 상당히 좋기는한데, 요즘 대한항공 마일 좌석 구하기도 어려우니 조금 주의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대만 기반 항공사 Starlux 가 2023년 초반에 LAX-TPE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며, 자사 페이스북 페이지에 채용 공고를 올렸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채용되시는 분은 대만 펑리수 좀... (One Mile at a Time)
 
델타는 내년 5월 25일부터 JFK-BER 노선을 운항할 것 이라고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혹시 KLM 을 타고 유럽을 가실 예정이신가요? 그러면 부치는 짐 없이 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KLM 은 내일 (7월 21) 부터 암스테르담 경유 노선 탑승시 부치는 수하물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최근 유럽 공항에서 직원 부족 사태로 난리라서 어차피 수하물을 부치면 문제가 많은 상황이라서 아마도 생각도 안하고 계실듯 하지만 말이지요 'ㅅ';;; 왠만한 문제는 돈으로 해결되는데, 그러지말고 직원 월급을 올려주라고... 후우... (Loyalty Lobby)
 
델타에서 기내 인터넷을 곧 무료로 풀 것이라고 합니다. 우선 미국 국내선 부터 적용하고, 국제선은 2024년 말에 할 것이라고 하네요. AA 도 델타처럼 무료 인터넷을 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고요. 전반적으로 좋은 소식인데, 그래도 이럴 경우 과연 얼마나 안정적인 인터넷 이용이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간단하게 카톡으로 사진 정도는 보낼 수 있으면 하는데 말입니다. 아무튼 좋은 소식이네요 :) 얼마나 인터넷 중독자들이 많으면 항공사에서도...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호텔 늬우스

2022년 11월에 새로운 왈도프 아스토리아 칸쿤 호텔을 열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예약 가능하며, 스탠다드룸은 9만 5천 포인트라고 하네요. 하지만 올인클은 아니라서 밥을 사먹어야 할테니 저는 패스... (One Mile at a Time)
 
호텔 예약 전에 호텔에서 어떤 수수료를 투숙객에게서 강탈할 것이가 받을 것인가를 확인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그 수수료에 대한 내용은 더욱 더 그렇고요. 하와이 빅 아일랜드에 있는 "하야트 데스티네이션 레지던스 마우나 라니 포인트" 호텔을 생각하는 분들은 더더욱요. 최근 이 호텔에서 새로운 수수료 79불을 투숙객에게 받고 있는데 이는 "투수객들이 투숙 기간 동안 기물 파손이 있을 경우, 최대 1500불 까지 커버해주는 보험료" 라고 합니다. 심지어 리펀드도 안되고, 이 보험을 이용하려면 투숙객이 자기가 손상한 내용에 대해 호텔에 이야기를 할 경우에만 적용이 된다고 하네요. 쉽게 말하면 체크아웃 전에 1500불 이하의 냉장고나 의자 같은걸 하나 부숴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는 말인듯 합니다. 아니면 1500불 어치 수건, 커피포트, 로브 등을 가지고 가도 된다는 말일지도요. 정말 이 무슨 신종 개소리인건지... 이럴거면 호텔 이름을 "메리엿 DEATH티네이션 레지던스 부쉈나 훔쳤나 포인트" 라고 개명을 하던가... 메리엿도 아니고 이게 뭔 짓인겨... (View from the Wing)
 
IHG 에서 스테이터스 매칭/챌린지를 한다고 합니다. 플래티넘 매칭시 120일간 등급이 유지되고, 이 기간 동안 5박시 2023년 12월까지 플래티넘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슷하게 다이아몬드의 경우 120일간 등급이 유지되고, 역시 이 기간동안 15박시 2023년 12월까지 다이아몬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모션은 7월 31일까지 등록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다이아몬드 매칭이 가능하고 + IHG 를 마침 이 기간에 15박을 해야할 이유가 있는 분이라면 나름 쓸만하다고 보지만, 그 외에는 별로 같네요. IHG 카드만 열어도 플래티넘을 받는 관계로 굳이 이걸 해서 플래티넘을 받을 이유는 없으니까요. 조식을 주는 다이아몬드는 좀 낫지만, 이를 위해서 15박 매트리스런을 하기에는 별로 매력적이지는 못하니까요. 차라리 메리엇 개인+비즈 카드를 만들어서 20박을 하고 플래티넘을 받는게 나을거 같네요. (One Mile at a Time)
 

카드 오퍼

체이스 IHG 카드의 싸인업으로 다시 14만 + 4만 숙박권이 보인다고 하네요. 스펜딩은 3천불/3개월이고요. 아쉽게도 싸인업으로 받은 숙박권은 포인트 추가로 더 많은 포인트를 요구하는 호텔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웰스 파고는 자사 기존 파이낸셜 크레딧 카드 브랜드 카드를 8월 20일 부로 액티브 카드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새 카드는 9월 중순 중에 도착할 것이라고 하네요. 액티브 캐쉬도 2% 캐쉬백 카드니 나쁘지는 않을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FNBO 는 새로운 BPme 카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하네요. 이런거 열지 마시라고 전해봅... (Doctor of Credit)
 
꽤 많은 사람들이 평생 한 번 문구가 없는 아멕스 블루 비지니스 캐쉬/플러스 카드 신청 이메일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이전이 이 카드를 열었던 적이 있으신 분들은 꼭 확인해 보세요.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는 잘 보내셨나요? 저는 나름 바쁜 한 주를 보냈네요. 마지막 까지 일이 좀 있었고, 문서를 좀 업데이트 하고, 테스트 방법을 좀 업데이트 하고, 문제가 있는 것을 수정해달라고 하고, 그걸 다른 사람과 같이 해서 테스트를 부탁하고... 후우... 하지만 이 와중에도 월급루팡 짓을 한 저는 뭐?ㅇㅁㅇ????
아, 왜 이리 바빴냐고요? 내일 부터 휴.가. 거든요 'ㅅ')/ 인텔 직원 혜택으로 4년마다 제공되는 4주 짜리 안식년을 받고 한국에 놀러갑니다. 아, 하루는 휴가로 끌어당겨서 가고요 ㅎㅎㅎ 그래서 내일 비행기를 타고 좀 멀~리 돌아서 갈 예정입니다. 왜냐고요? 비행기 타는건 즐거운 일이잖아요?ㅇㅅㅇ??? 아닌가요????
 
네, 그래서 발늬는 약 한 달간 중지 입니다. 장인어른 댁에 가서 매일 밤에 파티 맛있는거 먹어야 해서, 발늬 쓸 시간이 없어요. 러브라이브 볼 시간도 없을 것 같은데 발늬를 쓸 시간이 있을리가... 그러니 한 달 동안은 @24시간 님에게 새로운 늬우스를 내놓으라고 닥달을 하시면 되겠습... 앗차차 
물론 간다고 해도 게시판은 종종 들여다 볼 예정이지만요. 한국 가는 비행기 리뷰는... 안쓸려고요 'ㅅ';;; 저번에 발권 관련 정보를 올렸더니, 어떤 분께서 와이프님께 홀라당 이야기를 하시는 바람에 혼났어요... ㅠㅠ 트라우마가 될거다아 ㅠㅠ 그런 이유로 리뷰는 있더라도 담담하고 간단하게 텍스트 위주로 올리겠습니다. 뭐,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올려주시니 뭐... #오징어의_사생활을_지켜주세요
 
참고로 지난 번에 전한 것처럼 와이프님과 아이들은 약 2주 전에 한국으로 먼저 가셨습니다. 그 기간 동안 저는 일단 앞마당을 들어엎었네요. 씨까지 싹 뿌렸으니 잘 자라길 바래야죠. 그리고 차고를 조금 정리하고, 부모님 가게에 넣을 물건을 좀 잔뜩 사서 채워넣고, 어머님 메디케어를 신청하고, 장인어른 장모님 내년에 모실 댄공 비지니스 좌석 발권을 끝냈네요. 집도 좀 치우고 했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한게 통한의 한입니다.
아, 아직 한국 가는 짐도 다 못 쌌는데 이러고 있습니다?ㅇㅁㅇ??? 가방 하나는 쌌는데 다른 하나는 아직 덜 채웠어요;;; 설거지도 해야 하고 1층도 좀 정리해야 하는데 큰일이네요;;; 오늘은 새벽 2시쯤 잘려나;;;; 바빠요 바빠...
 
물론 이 와중에도 러브라이브는 챙겨서 봤지요. 드.디.어. 러브라이브 슈퍼스타 2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리에라가 5명에서 9명으로 되는 역사적인 순간인거죠. 러브라이브 슈퍼스타 1기가 기존에 폐교된 학교를 이용해서 새롭게 새운 학교인 유이가오카 여고를 배경으로 해서 5명 전원이 1학년이었는데, 2기는 기존 1학년이 2학년이 되고 후배들을 받으면서 시작이 되네요. 그리고 1편은 리에라에 합류될 멤버 4명 중 한 명인 키나코에 대한 이야기 였네요. 멀리 홋카이도에서 도쿄까지 전학을 온 유학생인 키나코는 카린처럼 길치인가 봅니다 길을 잃고 헤매다가 앞으로 다닐 유이가오카 여고를 지나다가 옥상에서 연습을 하던 리에라의 소리를 듣고 길을 물어보기 위해서 올라갔다가... 리에라와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되죠. 그리고 마치 호노카 (뮤즈의 멤버) 처럼 스쿨아이돌에 대해 전혀 모르다가 리에라를 만나서 스쿨아이돌이라는 것을 알게 되죠. 참고로 신입생들은 리에라를 동경하면서도 스쿨아이돌에 들어오는 것은 또 꺼려합니다. 예전에 고등학생 때 문예부 하면서 후배들 받기 어려웠던 것을 생각하면 이해는 갑... 뭐, 아무튼 워낙 스펙이 높은 리에라니 부담은 될테지만요. 그래도 사람이라면 당연히!!!! 스쿨아이돌에 빠지게 되는 것이지요. 저처럼 말입니다?ㅇㅁㅇ??? 그리고 새롭게 영입될 4명도 빠지게 되겠지요. 
앞으로 영입될 키나코, 메이, 시키, 나츠미. 모두 미리 격하게 응원해 봅니다. 흥해라 리에라!!!! 포틀랜드에도 라이브 좀 하러 와줘 ㅜㅜ
 
그런 의미로 오늘은 리에라 노래는 어떠신가요? 발늬도 한동안 쉬니 리에라 노래는 꼭!!!! 들으셔야 하니까요 'ㅁ'!!!!! 아니 쉬는 김에 노래도 두 곡 들으세요. 다 들으세욧 'ㅁ'!!!!!
러브라이브 리에라가 부릅니다. 러브라이브 슈퍼스타 2기 오프닝부터 들어보시죠. "WE WILL!!" (가사 중 "언제나 어제의 나 자신을 뛰어넘으며 가자. 얼마나 할 수 있을지 모르니까 불태우는 거야.")

 

그리고 1화의 삽입곡도 들어보시죠. 리에라가 신입생을 얼마나 기대하고 기다렸는지 보여주는 제대로 보여주니까요 'ㅁ'!!!! 이 와중에 치사토가 귀엽...

"Welcome to 우리의 세상" (가사 중 "할 수 없는 일이 할 수 있는 일로 변하는 기쁜 마음. Come on! Come on! 우리와 함께 느끼러 가자! 자, 가자")

 

그러면 한달 뒤에 뵙겠습니다 'ㅁ')/ 제가 없다고 러브라이브를 안챙겨 보시면 안됩니다?ㅇㅁㅇ???

마모에 올리지 못하는 기간 동안도 흥해라 러브라이브. 흥해라 리에라. 흥해라 나코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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