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체이스 사리 카드를 보유 중이라, 체이스 트래블을 통해서 호텔 3박을 $568불에 예약하고 묵고 난 후에... 호텔에서 주는 영수증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호텔에서 주는 영수증은 3박에 $467이라 찍혔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체이스 트래블에 전화를 해서 따졌더니... 자신들도 3rd party라서 이렇게 수익을 내는 구조라고 어쩔 수 없다고...
그렇기에... 네가 UR 포인트를 받는거 아니냐고 되묻더라구요.
보통, 크레딧 카드 회사의 Travel을 통해서 예약하면 더 비싼 경우가 있나요? 좀 이해가 안되서 여쭙습니다.
예약하실 때, 조심하시구요.
감사합니다.
네. 저도 그런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카드 베네핏을 이용하려고 체이스 트래블에서 예약했습니다. 나중에 호텔 공홈 가격보다 비싸게 예약했다는 것을 알고는 속았다는 느낌에 기분이안좋더라구요.
돈 문제를 떠나서 앞으로 다시는 이용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체이스 트래블 이용하실 때는 잘 따져 보시고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럴때 마모 rule of thumb (국룰) 생각해 보니 너무 일반화 했던 것 같아요.. 보통 (레비뉴 발권시) "호텔은 공홈, 항공권은 3rd party"
호텔은 공홈에서 예약하셔야 tier benefits 사용 혹은 적립이 가능 하지만 항공권은 3rd party 써도 tier benifits / 적립이 가능하니까요. 특히 레비뉴 항공권 발권시 captial one travel 강추 드립니다.
항공권도 티켓 변경이나 취소문제 때문에 공홈에서 사는걸 추천하는걸로 알고있는데...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지...3rd party도 쉽게 되나요??
한 2010년대 말까지도 항공권 써드파티도 상관없다는 게 중론이었다가, 점점 비행 및 항공권관련 불확실성이 점차 높아지면서, 호텔 항공 모두 공홈이라는 룰이 굳어진 거 같아요. 특히 항공권은 이제 불안해서 공홈 아닌 곳에서는 못 사겠네요..
그러게요 제 생각이 짧았던 것 같네요. 지금같이 volatile 한 상황에는 공홈 사용이 더 바람직하겠어요. 여기서 연식이 탄로나는;;
국룰은 항공/호텔 둘다 공홈입니다.
어디서 어떻게 예약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다 다르기에 당연이 예약전에 비교하셔야되는데.... 예약전에 비교하고 따지셔야하는데, 숙박후 왜 너희가 더 비싸냐고 체이스에 따지는건 저는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체이스에서 lowest price guaranteed 라고 명시되있었으면 몰라도요..
아, 그런거군요. 저는 단지, 비싼 연회비 내는 카드니까 여러 혜택이 많을 것이라 가정했었습니다.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웃긴게 $568불 주고 예약했으면 체크아웃할때 $568불이 찍혀야지 왜 $467이 찍히나요?
호텔이랑 체이스랑 나뉘먹는거는 알아서 하는거고 왜 소비자에게 기분 나쁜 상황을 만드는지는 모르겠네요.
제 말이요. ㅎㅎ 차라리 모르면... 게다가 리임버스 받아야 되는 숙박이었는데...
사이트마다 가격이 틀리다는거는 다 아는 사실이고 그걸 따질거는 없는데 영수증에 내가 지불한 금액이 안나오는거는 문제 인데요. 특히 리임버스는 더욱이요. 체이스 자체에서는 영수증 발급이 안되나요?
어차피 리임버스 받는 상황이었으면 굳이 체이스 통해서 할 필요가 있었나 궁금하긴 하네요.
카드 보너스 포인트 적립률 때문이었거나 UR로 결제 후 현금 리임버스를 원하셨던건가 싶기도 한데...
아무튼 체이스 트래블에서 결제한 내역이 있을테니 그걸로 신청하시면 될 것 같은데, 그것도 문제 되나요?
전 요즘은 공홈에서만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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