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miles에서 한국->미국행 검색해 봤는데 아래 두 개가 나왔습니다.
근데 아무리 봐도 같은거 같은데 무슨 차이인지 잘 모르겠네요.
(수수료 차이도 적지만 있어요.. $30불 정도.. United에서는 하나로 나오는거 같고요.)
그리고 Ethiopian airlines 장거리 타보신 분들 계시면 경험 좀 나눠주실수 있나요..
한국-일본 정도는 아무거나 타도 괜찮겠지만, 이건 아프리카를 거쳐 간다니 좀 쫄리네요..;;
(사실 초딩 입맛이라 비지니스 해봐야 제대로 못 먹을거 같기도 해서.. 이럴바엔 그냥 AA 마일 좀 트랜스퍼해서 가는게 낫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첫번째 디테일
두번째 디테일
첨부그림이 안 보이는 것 같네요. ET (IAD-ADD) 타 봤는데, 이코노미 괜찮았습니다.
흠 감사합니다. 이상하게 글 쓴 브라우저에서만 보이네요..
두번째 여정은 공항 변경이 있는거 아닌가요..?
ADD에서 LFW로요
두 여정 모두 LFW에 스탑은 하는거 같습니다.
flightaware에서 보니 ET512는 ADD-LFW-JFK. ET516은 ADD-LFW-IAD 여정으로 나오네요.
ET512편 이용시 one stop이 아닌 direct로 처리되서 수수료가 조금 싸게 나오는걸로 보입니다.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근데 그 사이에 자리가 없어졌어요 ㅠ.ㅠ
혹시 lifemiles에서 Step 3이상 진행시키고, 결제 정보 넣기전에 뒤로 가기 눌르셨다면.... 그 자리를 없엔게 본인이실수 있습니다. :)
에티오피안 비지니스 한번 타봤는데(LAX-DUB) 풀 플랫 좌석이 아니라 살짝 경사가 있는 미끄럼틀 좌석이라 영 별로였어요.
NRT-ICN 한번 타본게 전부지만 장거리로 타게 되면 별로일 것같다는 생각을 한 항공사였습니다.
NRT-ICN에 대안이 없어 어쩔 수 없이 타는게 아닌 이상 굳이 찾아 타지는 않을 것같네요.
미동부(Dulles)에서 아프리카 출장 갈 일이 많아 자주 탔던 항공사입니다. 유럽경유로 갈 때보다 적립율이 낮아서 마음이 상했던 기억이 많네요. 아디스아바바 공항은 시설적으로 나리타나 인천 공항과 비교하시면 안되고, 먹을 것, 살 것도 크게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경험이다 생각하고 한번 정도는 해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에티오피아 커피 유명한데, 공항에서 드실 수 있고, 최근 중국자본이 많이 들어와서 중식당도 있습니다. 아프리카 공항이라고 뭐 큰 문제 있는 것은 아니구요 :) 아무도 잡아먹지 않습니다 ㅋㅋㅋ 타시게 되신다면 enjoy~!
로메 공항 스톱했던 경험에 의하면 저는 첫 번째 여정으로 목적지가 휴스턴 부시공항으로 이용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ADD 공항에서 100ml 초과하는 액체류를 게이트 체크인하느라 고생했고, 로메 공항은 기내 안에서만 계실 수 있어서 답답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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