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RT -> ORD First class Round trip 대기자로 있다 확약이 되었다고 구매를 하라는 이메일이 왔어요.
왕복을 First Class 를 대기예약한건데 확약된건 왕복이 아니라 one way 만 First class 라 ANA 로 발권하기보단 버진마일로 마무리 발권하면 좋을거같은데 이런경우 버진으로 발권해보신분 계실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경험있으신분 있을까하여 여쭙습니다.
NH편을 NH에서 대기자로 계셨다 확약 되신거라면 게린티 된 변경 방법은 없어보입니다.
1. NH에서 마일리지 좌석을 NH 마일리지 프로그램 고객에게만 더 푸는 경우가 있다는데, 이 경우에 해당되실 수 있고요
2. 이번 확약된 걸 패스하시면, 그 다음 순번 대기자에게로 넘어가게 되어있겠죠.
이번에 확약받으신게 NH 고객에게만 더 푼 경우가 아니고 기존 일등석 예약 손님이 취소로 availability가 생겼을 경우이면서,
그리고 다음 순번 대기자가 없어서 해당 좌석이 파트너사에 공통으로 풀리는 경우에만 VS쪽에서 확보하는게 가능할텐데....
이런 편의를 NH에서 타 마일리지 프로그램 고객을 위해 알려 주거나 홀드 해 줄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항공사 귀책사유로 IRROP난 경우에도 두 항공사 CS사이에 이런 협조가 벌어질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걸 고려 해 보면요.
출발 몇일전에 확약 받으신건지 모르지만, NH에서 확약 컨펌 해준게 출발 임박해서 남은 자리를 푼거라 생각 드신다면...
나머지 복편도 비슷하게 자리가 풀리길 기다리면서 지금 예약 대기를 밀어붙이는 방법이 있겠고요. (나머지 one way가 일등석으로 확약이 안되면 후에 나머지 편도편을 캔슬하고 훨 훨 나중으로 미루어 쓰거나 편도 환불을 노려보는게 DP상으로는 더 현실성이 있어보여요)
아니면 원글님 뒤에 대기자 없길 바라면서;;; 그리고 이게 NH 고객에게만 풀린자리가 아니길 바라면서... 도박 한판을 하는 방법이 있어보이네요.
physi 님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였는데 혹시나... 방법이 있을까 하여 질문 올렸어요. ^^ 도박하기엔 risk 가 넘 크네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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