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구성원의 사망으로 이번주말에 한국을 들어가야합니다.
가지고 있는 United Mileage Plus 포인트 37000으로 토요일 8/6일 MSY -ICN을 발권했습니다. 돌아오는 비행기는 8/11에서 8/14 사이인데 성수기라 그런지 United Mileage Plus 포인트 80000이 필요하네요.
가지고 있는 UR을 탈탈 터니 64000이 전부네요.
혹시 United Mileage Plus 포인트를 UA공홈에서 buy하는것 이외에 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힐튼포인트 약5만, ihg 14만 정도 있습니다. MR 도 약 1만 정도 있구요.
첨고로 저는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10만 정도 있는데 IcN-ATL비행편은 8/11에서 8/14 사이에 자리가 아예 없네요.
레비뉴로 비행기표를 사려고 했는데 3천에서 5천 정도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지금이라도 대기를 걸어두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요즘 성수기라서 확률이 높진 않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요.
마일모아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대한항공 대기 걸어놓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쓴 분의 한국여정에 위로가 깃들기를.. 일단 마일모아님의 댓글대로 대기를 걸어두시고, 일단 레비뉴로 ICN-ATL 직항을 사고, 거기서 집이 있는 곳으로 분리발권을 하는게 어떻게 싶네요. 해당 귀국편이 한창 미국 새학년시작하는 시기라 F/J 비자 학생분들이 한창 들어오는 시기라서 한상 만석에 가격도 높습니다. 대기가 얼마나 확률이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 경험상 지금보다 가격이 더 떨어질 것 같지도 않구요. 대한항공 공홈을 체크하니 8월 12일에 ICN-ATL 여정 오후 6시 40분 출발, 오후 7시 20분 도착여정인 $2191 직항편이 보입니다. 이걸이용하고, 잔여여정은 분리발권은 어떨까 조심히 권해봅니다.
제이지스미스님 말씀처럼 대한항공 공홈에서 보시면 12일정도에 ICN-MSY도 2025(econmy flex)불에 보입니다.
8/13일에 시애틀까지 오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좌석이 있습니다
거기서 국내선 분리발권을 알아보세요
항상고점매수님 정보를 듣자마자 대한항공 들어가봤는데 그사이 자리가 없어졌네요. 아쉽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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