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뉴욕-인천 발권 준비중입니다. 편도 인데요. 분명히 검색할때는 대한항공 코드쉐어로 항공편이 3자리 남아있다고 나오는데요. 실제 예약을 진행하면
We're sorry. The fare for the flights you selected just sold out. Please search again to view and select alternate flights.#100503A
메시지가 나옵니다. 같은 달에 있는 다른 날짜로 검색해봐도 검색할 때는 자리가 있다고 나오는데 결재창 넘어가면 위와 똑같은 메시지가 나옵니다. 이게 실제 자리가 없는 ghost티켓인가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7110703
100503A로 검색하면 마모에서 비슷한 케이스들이 나옵니다. 대한항공 성수기라 파트너사에 안 푸는 표인데 델타에서 조회만 되는 케이스일거에요.
이거에 낚여서 소중한 MR15만점이 델타에 묶여버린...ㅜㅜ
같은 문제로 최근 델타에 연락한 적이 있었는데요 ㅠ 돌아온 답변은 윗 링크에 나온대로 항공사들이 지정해놓은 blackout dates 때문일 거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날로그님은 6월이라고 하셨고 제가 받은 정보(아래)에 의하면 포함되지 않는 기간이긴 하네요.
Here's the black out dates for 2023 on Korean Air:
Jan. 2 – Jan. 15
Jan. 21 – Jan. 24
July 15 – Aug. 5
Aug. 19 – Sept. 3
Sept. 27 – Oct. 9
혹시 예약 진행하실때 몇사람으로 예약하셧는지 알수 있을까요?
한명으로 했는데요. 다른 분들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성수기 기간이었어요. 그래서 예약이 안되었나봅니다.
@스누피 @민트쵸코 @prestonia, @스누피 @상하이 님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성수기 구간이라 예약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ㅋ 괜히 설레였다가 말았네요. 마일 차감도 5만이라서 성수기에 맞게 차감하나 싶었는데 댄공에서 안 푸는 표였네요. 6월에 미국-한국 직항표 구하기 힘드네요. 댄공 아샤는 자리 있는데 성수기 차감 52500이라 쓰기 아깝네요 ㅜㅜ 좀 더 쓰면 비수기 비즈 차감이라서요.
요즘 칼 비수기 이콘도 델타에서 5만에 발권해야합니다..전 작년에 발권했는데도 5만마일 차감이었어요
얼마전에 내년 설 열휴 인천 출도착 편을 예약 및 발권했었는데요, 그 사이에 상황이 바꿘 것 같습니다. 대부분은 구입 마지막 단계에서 실제로 좌석이 솔드 아웃일 수도 있습니다.
GMP-CJU 를 검색하고 있는데 8/20에 저 메시지가 나오네요..
국내선 blackout은
1.1
1.20 ~ 1.26
2.19 ~ 3.1
5.4 ~ 5.7
6.5 ~ 6.6
7.23 ~ 8.19
9.27 ~ 10.5
10.9
12.25
12.31
이어서 8/20, 8/21 몇개 해봤는데 동일하고요.. 혹시나해서 국제선 blackout과 겹치지 않는 9/6으로 해보니 예약이 됩니다. 국내선, 국제선 blackout date가 시스템상 꼬여있는것 같아요...
KE로는 구분하나 파트너사로는 그냥 통째로 적용하는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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