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겪은 일이 혹시나 도움이 되실까 해서 글 남깁니다.
대한항공 인천-뉴욕행 보너스 항공권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한달 정도 전부터 올려놨었는데요
가야 할 날은 다가오고 자리는 계속 나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해서 요 몇일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보너스 항공권 예매 로 근처 날짜 좌석 현황을 살펴봤었는데
제가 대기 걸어놓은 그 날짜 그 시간에 자리가 있는 겁니다. 한달 전에 대기 해 놓은 그 날짜 같은 클래스 그 자리가요...
이게 뭔가 싶어서 제가 대기 걸어놓은 예약 목록을 확인해 보니 계속 "대기" 상태 이더군요.
설마 이게 예약이 될까 하면서 그 자리를 클릭했더니...
유류할증료 지불하고 발권까지 완료 되었습니다.
저 처럼 대기 걸어놓고 계속 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혹시 모르니 그냥 보너스 좌석 예매로 들어가서 날짜 살펴 보시면 이렇게 자리가 나올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다행이네요. 대기걸어놔도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어요. 즐겁고 안전한 한국방문 되세요
네 혹시나 했는데 이런 일이 생기더라구요. 솔담 님도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대기자 시스템이 원래 정확하지가 않나요?
음 그건 잘 모르겠는데... 이번 사건이 오류 였었는지 아니면 원래 이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이 경험으로 신뢰도가 좀 떨어지긴 했어요.
요거 은근히 중요한 팁인 듯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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