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dgefield Country Club 에서 열린 Wyndham Championship 에서 PGA 역사상 두번째로 어린 나이로의 우승을 Wyndham 카드 멤버로서(?) 정말 축하합니다.
우승 상금으로는 $1.3M 을 받게 되었고 이주 후에 열릴 페덱스 컵 플레이오프(우승상금 $18M)에도 초대되었네요.
20세 약관의 나이로 첫우승을 이뤘으니 오랫동안 골프팬들에게 사랑받는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2725#home
대단하네요~!!! 수퍼루키 탄생이네요.
2002년 6월생 이네요.. 어제 전반은 정말 역대급이었습니다..
성실하고 개인적으로도 응원하는 선수인데 이렇게 첫 우승하는 거 보니 너무 멋지네요!!!
20살이네요. 좀더 어리게 봤는데.. 정말 20살 이라는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침착하네요. 어제 잠깐 TV 보는데 한국 선수들이 순위권에 몇명 보여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축하합니다~!
4라운드 치면 자기 나이만큼 언더파를 치는 거였군요...
살짝 주제가 벗어나지만 앞으로 차세대 lpga 스타가 될거라고 많은 분들이 생각하셨던 윤이나 선수가 갑자기 생각이 나는군요.
어쩌다 그런 큰 실수를 해서 선수 생명까지 위태스럽고...성적 지상주의 때문이었을까요? 어린 선수를 잘 이끌었어야 할 어른들이 바른 길로 인도를 안하고...그 기사 읽고 참 안타까웠습니다.
https://weekly.donga.com/3/all/11/35546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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