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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항공]
최근(7~8월)에 한국-일본(KAL), 일본-미국(ANA) 분리발권으로 위탁수하물 연결 이용한분 계신가요?

스누피 | 2022.08.17 00:52:0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조만간 한국에 잠깐 다녀올 예정인데,

복편이 ICN-NRT(KAL 운행, DL 마일 발권, 이코노미) + NRT-ORD(ANA 운행, 버진 마일 발권, 비즈니스) 조합입니다.

 

ANA가 작년 5월부터 일부 항공사 분리발권에 대해 through baggage check in을 안 해준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으나, 인천공항 대한항공 체크인 카운터에서는 문제 없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었어요. 당장 저도 2월에 이 조합(ICN-NRT KAL Biz, NRT-미국 ANA First)으로 같은 루팅을 위탁수하물 연결 문제없이 가능했고, 수하물 요금(1개) 추가했어요. 대한항공 체크인 카운터에서 일본-미국 구간 보딩패스는 발급이 안되니, 나리타 환승구역 내 ANA 카운터에서 보딩패스 발급받았구요. 

 

올 초 경험도 있고 하니 별 문제없이 가능하리라 생각하고 발권했는데, 최근 한국 모 여행카페에 올라온 글 보니 연결 체크인 협약이 맺어져 있지 않아 탑승수속을 각각 받아야하며, 분리발권한 경우는 위탁수하물 연결이 제한될 수 있다고 "대한항공"으로부터 안내 받으신 분이 계시더라고요.

 

이 분은 GMP-HND, HND-미국 조합이었습니다.

 

최근에 대한항공이 정책을 변경한건지, 아니면 원론적인 안내를 한건지 모르겠어서 문의드립니다.

정책이 변경된게 맞다면 지금 대한항공 예약은 취소하고 아시아나로 ICN-NRT 끊으면 같은 동맹체이고 하니까 연결되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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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9월 중순 기준, 위 루트(icn-nrt 대한항공, nrt-ord ana 분리발권)짐 연결 문제 없이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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